'토트넘발' 코로나19 확산세에 PL 사무국도 '긴장'...재검사 결과 대기

2021-12-08 19:0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발 코로나19 확산세에 프리미어리그도 긴장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단에 피해가 생긴 토트넘 홋스퍼의 주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21/22시즌 리그 16라운드 경기 연기 요청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토트넘에 7명의 1군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토트넘 선수단 전원이 재검사를 받은 상황이다. 

영국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일일 신규확진자가 50,850명을 기록해 지난 7월 53,969명을 찍은 이래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잉글랜드만 하루 38,284명을 기록할 정도로 잉글랜드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7명의 선수는 추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리그 사무국은 토트넘과 브라이턴의 경기를 조정할 것을 요청할 수 있는 상황을 예상하고 있다. 토트넘의 추가 검사는 이날 중으로 나올 것으로 보여 결과에 따라 토트넘이 연기를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은 당장 1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스타드 렌과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는 UEFA의 의지 때문에 예정대로 치러진다. 만일 토트넘이 A 리스트에 등록된 선수 중 13명보다 적은 수의 선수만 확보할 경우, 혹은 등록되지 않은 골키퍼만 가능한 경우 경기가 열리지 않을 수 있다. 모든 조별리그 경기는 12월 31일 전까지 열려야 한다.

리그 사무국은 자동으로 일정을 연기하는 기준 없이 때에 따라 대처하고 있다. 사무국을 통해 요청이 들어오면, 경기 일정 재조정이 가능한지, 얼마나 많은 선수가 경기에 뛸 수 있는지 등의 요소들을 판단해 결정을 내린다. 

현재 토트넘은 어떠한 공식 성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토트넘의 훈련장은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열려있다. 추후 검사 결과에 따라 지난 주말 노리치시티전에 인터뷰를 진행한 방송사 직원들도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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