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의 토트넘 '비상'...CB 로메로, 2월까지 못 뛴다

2021-12-02 00:1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부임한 지 한 달이 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수비 안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전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장기 부상이 우려된다.

콘테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오는 3일 홈에서 열리는 브렌트포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가장 큰 화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부상 상황이다. 지난 11월 A매치 기간에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차출돼 지난 17일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예선 13차전에 선발 출장했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됐다. 런던으로 복귀한 그는 현재까지 부상으로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번리전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콘테 감독은 로메로의 추가 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었고 드디어 그 결과를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소식이 좋지 않다. 부상이 심각하고 다시 그를 지켜봐야 한다. 확실하게 내년까지 지켜봐야 한다. 우리는 그의 부상을 매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부상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콘테 감독은 "이제 그는 회복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는 회복을 위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지만 부상이 심각해 안타깝다. 1월일지 2월일지 모르겠지만, 2021년에는 더이상 뛸 수 없다. 우리는 회복하길 기다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비진의 핵심인 로메로가 빠지면서 토트넘은 현재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가 백3을 구성하고 있다. 로메로가 중앙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하지만, 부상으로 빠졌고 산체스와 다이어 등 기존에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던 수비진이 나오고 있다. 특히 26일 NS무라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G조 경기에서 산체스가 치명적인 실수 두 차례로 실점을 허용하며 많은 비판을 들었다. 

로메로가 오기 전까지 콘테 감독이 어떻게 수비 안정화에 성공하는지가 과제로 떠올랐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 부임하면서 1월 영입은 생각하지 않았다. 우선 선수 평가를 하고 몸소 느껴야 한다. 팀 개선을 위해 1월 이적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인내심을 갖고 새 시작을 하기 위해 토트넘에 왔다. 당장 탑팀과의 격차가 있지만 발전할 수 있다"며 1월 영입은 굳이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PA Images/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So Hot-! TALK

30대 남자가 운동하면 인생이 바뀌는 이유

화제의 이슈 & 투데이 fun

가수 조영남의 경제 상황

TALK 실시간 인기

PHOTO & 화보

한국 사극이 해외에서 인기 많은 이유

시리얼 근본.. 콘푸로스트 & 콘푸라이트 차이

트위치로 옮긴 bj겨울 흑역사

아시아에서 가장 이쁘다고 난리난 분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