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과 신의 만남'...호나우지뉴 "메시 이적, 일어날 줄 몰랐어"

2021-10-27 21:12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호나우지뉴는 지난 20일(한국 시간) PSG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리그 3차전 라이프치히와의 맞대결에 초청받아 홈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호나우지뉴는 과거 2001~2003년 PSG 소속으로 77경기에 나서 25골을 넣었다. PSG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호나우지뉴는 2003~2008년까지 활약하며 메시와도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2008년 호나우지뉴는 AC밀란으로 이적했고, 호나우지뉴의 등번호 10번은 메시가 이어받으며 호나우지뉴를 뛰어넘어 외계인이 아닌 신의 경지까지 올랐다. 

오랜만에 대 선배 앞에서 경기를 펼쳤던 메시는 이날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이후 두 사람은 포옹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호나우지뉴는 26일 개인 SNS를 통해 파리를 방문했던 추억을 공유했다. 메시와의 만남뿐 아니라 라모스와의 만남 그리고 에펠탑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등을 공유했다. 

또한 호나우지뉴는 메시의 PSG 이적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이었고,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그의 경력을 끝낼 것이라고 확신했다"라고 말했다. 

메시를 처음 만났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호나우지뉴는 "바르셀로나에 도착했을 때, 엄청난 소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같이 훈련을 해본 뒤,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다"라며 "매 경기와 훈련에서 그는 뭔가 달랐다"라고 전했다. 

한편 PSG로 이적한 메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3골을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리그에서 득점이 없다. 메시는 오는 30일 릴과의 2021/22 시즌 리그1 12라운드 홈경기에서 프랑스 무대 데뷔골에 도전한다. 

사진=호나우지뉴 인스타그램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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