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환호 “한국 킬러, 일본에 메달을 가져왔다” [올림픽 야구]

2021-08-05 00:10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일본 언론이 야마다 테스토의 결승타에 환호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준결승전에서 2-5로 패했다. 

승부는 8회에 갈렸다. 1사 1루 병살 상황에서 1루를 커버하던 투수 고우석이 베이스를 제대로 밟지 못하면서 출루를 허용했고, 이후 급격하게 흔들린 고우석이 고의 4구와 볼넷으로 만든 만루 상황서 3타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적시타의 주인공은 ‘한국 킬러’ 야마다 테스토였다. 야마다는 2019년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도 한국을 상대로 역전 3점포를 쏘아 올리며 역전승을 이끈 장본인. 하지만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도 야마다를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일본 언론은 축제 분위기다.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한 ‘닛칸스포츠’와 ‘더 다이제스트’ 등의 일본 언론은 야마다의 프리미어12 한국전 전적을 소개하며 그를 ‘한국 킬러’라고 평가했고, 곧 “한국 킬러의 싹쓸이 적시타에 일본이 결승에 진출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경기로 한국은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져 미국과 ‘패자 준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반면, 일본은 결승전으로 직행,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일본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 이후 17년 만이다. 결승 진출은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이후 25년 만이며, 만약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1984년 LA 대회 이후 37년 만에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일본 언론 ‘스포니치 아넥스’는 “숙적 한국을 격파하면서 비원의 금메달까지 1승 남았다”라며 이날 승리에 크게 환호했다. 

사진=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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