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사과도 잊었나'...MBC, 자막으로 6회초에 경기 끝내 [올림픽 야구]

2021-07-29 22:0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올림픽 개막식부터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MBC가 야구 중계 중에 또다시 실수를 했다. 

MBC는 29일 오후 7시부터 진행 중인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오픈라운드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의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6회 초 2-2로 맞선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이 이어졌고 2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최원준이 라이언 라반웨이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점수는 4-2가 됐고 MBC는 스코어를 표기하면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1차전 경기 종료'라고 자막을 내보내는 실수를 범했다. 

연이은 실수가 터지고 있다. MBC는 23일 열린 도쿄올림픽 개막식 당시 부적절한 사진 사용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국가 소개 당시 우크라이나를 소개하는 사진에 체르노빌 원전 사고 사진을 사용했고 아이티를 소개할 때엔 폭동 사진을 사용했다. 

이어 25일 열린 남자축구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루마니아와의 경기에는 하프타임에 전반 27분 자책골을 넣은 상대 수비수 마리우스 마린을 활용해 '"고마워요 마린" 자책골'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또 논란이 됐다. 과거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허구연 해설위원이 한일전에서 실수를 한 G.G. 사토에게 "고마워요 사토"라고 말한 걸 패러디했지만 비판의 중심에 선 MBC가 하기엔 부적절했다. 

MBC의 루마니아전 자막 실수는 루마니아 현지에도 전해졌고 MBC 박성제 사장은 결국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사과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MBC는 또다시 사소한 실수들을 연속해서 범하며 시청자들의 눈쌀을 다시 한 번 찌뿌리게 했다. 한편 현재 야구 대표팀은 이스라엘과 5-5 동점으로 연장승부를 펼치고 있다. 

사진=MBC 중계화면 캡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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