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아웃'...레알에서 이대로 끝나나?

2021-05-08 20:1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가 또다시 부상을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히오 라모스가 왼쪽 햄스트링의 반막근 건염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라모스는 지난 6일,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 부상에서 복귀해 풀타임 활약했다. 

하지만 팀은 0-2로 패했고 라모스는 또다시 부상으로 쓰러져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 라모스는 9일 예정된 리그 35라운드 세비야 홈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첼시전 이전에 라모스는 지난 1월부터 반월판 부상, 타박상, 종아리 부상, 거기에 코로나19 확진 판정까지 받으면서 단 두 경기 출장에 그쳤다. 스페인 언론 ABC데포르테스는 라모스의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 "라모스가 수술을 받게 된다면 그는 시즌 아웃될 것"이라고 전했다.

라모스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진척이 없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라모스의 첼시전이 레알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확률도 있다. 

유독 이번 시즌이 라모스에게는 최악의 시즌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라모스가 부상이 없던 선수는 아니지만 35세가 된 나이에 부상 빈도가 가장 잦았다. 2020/21시즌 라모스는 총 7번의 부상을 당해 135일을 빠져 공식전 32경기에 빠졌다. 그는 리그에서 단 15경기에만 출장해 자신 커리어 역사상 가장 낮은 출장 횟수다. 

라모스의 결장으로 레알은 다시 위기 상황 속에서 라리가 우승 경쟁을 이어가야 한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승점이 같은 74점으로 2위에 있는 레알은 4경기를 모두 이기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라모스의 결장은 스페인 대표팀에게도 악재다. 이번 여름, 유로2020을 앞둔 스페인은 라모스 없이 큰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 

sbjhk8031@xportsnews.com / 사진=레알 마드리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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