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열 감독, '부상 투혼' 김정호에 "마음 아프다"

2021-01-15 22:18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KB손해보험이 풀세트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패했다.

이상열 감독이 이끄는 KB손해보험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16-25, 25-21, 21-25, 25-19, 13-15)로 패했다. KB손해보험은 2연패에 빠졌지만 승점 1점을 추가, 승점 40점(13승9패)으로 OK금융그룹(15승7패·승점 39)을 제치고 2위를 탈환했다.

마지막 두 포인트가 아쉬웠다. 5세트 리드를 잡고 있던 KB손해보험은 13-13 동점을 내준 뒤 임동혁에게 연속 서브 득점을 허용하면서 눈앞에서 승리를 놓쳤다. 경기 후 이상열 감독은 "임동혁의 서브가 강하게 들어올 거라 생각해 빗맞아 들어오는 공을 조심해야 한다고 얘기했는데, 거기서 갑자기 케이타가 서브리시브를 시도했다. 의욕이 넘쳤다"면서도 "결과는 아쉽지만 잘했다"고 얘기했다.

이 감독은 이날 부상을 털고 출전한 김정호에 대해서는 "발가락 통증이 아직 있다. 범실도 몇 개 나왔지만 연습을 일주일 못 했다"며 "오늘도 내 마음 같아서는 빼고 가고 싶은데 김정호까지 빠지면…"이라고 어려운 상황임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감독으로서 아픈 선수에게 조금 더 휴식을 주는게 맞는데, 그런 면에서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분위기 잡으면서 열심히 해줬다. 잘 싸워줘서 고맙다"고 격려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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