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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트릭스터M' 스토리로 IP 강화...연재로 순차 공개

강미화2021-05-28 11:17

엔씨소프트가 '트릭스터M' 출시 일주일 만에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했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한 트릭스터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으로, 20일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른 데 이어 27일에는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 성과도 좋다. 

'트릭스터M'은 론칭 초반 '귀여운 리니지'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울 정도로 육성 시스템 곳곳에서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가 겹쳐졌다. 이에 이번 업데이트는 '트릭스터' IP 만의 개성을 살릴 요소로 스토리를 강화하겠다는 개발진의 의도가 엿보인다. 
원작 트릭스터의 배경 스토리는 '돈 까발리에' 회장의 유산을 걸고 까발라섬에서 벌어지는 '트릭스터 게임'을 다루고 있다. 이용자는 게임의 참가자가 되어 플레이를 진행하며 점차 트릭스터 게임의 내막을 알게 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이에 따른 콘텐츠 진행은 드릴과 커뮤니티 등 다양한 요소와 더불어 원작 트릭스터의 인기 요인으로 꼽혔으나 완결을 보지 못하고 서비스가 종료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원작에서 끝맺지 못한 이야기를 이번에 완결시킬 예정이다. 원작의 스토리가 모두 공개된 이후에는 '트릭스터M'만의 새로운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처음 추가된 에피소드 퀘스트는 '수호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는 '포세이돈의 축복'을 지키는 16명의 수호자 중 한 명인 '킹 포푸리'의 흔적을 찾아나서게 된다. 

에피소드 퀘스트는 스토리 진행뿐 아니라 오브젝트를 조종해 기믹을 파헤치는 등 모험의 재미를 추가했다. 에피소드 퀘스트는 향후 업데이트로 확대될 예정이다  

박원기 디렉터는 인터뷰에서 "트릭스터 대회의 이야기를 담은 메인 스토리와 에피소드 퀘스트는 연재 형태로 순차 공개된다"며 "큰 틀에서 스토리 전개와 구성이 모두 정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회사 블로그에 시리즈로 캐릭터별 배경 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게임 내에는 4가지 타입의 8종 캐릭터가 등장한다. 현재 타입별로 2종씩 닉키와 니아, 소울과 미코, 레오와 로니의 성격과 특징, '트릭스터 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공개됐다. 매력형 캐릭터도 공개될 예정이다. 
  
향후 '폴라' 등 원작에서 등장한 캐릭터가 추가될 가능성도 내비쳤다. 회사 측은 "인물별 개성을 강조해 스토리를 세우고, 게임의 전개하며 탄탄한 세계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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