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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진화된 전장을 만나다

강미화2021-09-01 13:50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아시아 유저와 만났다.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이하 뉴 스테이트)'의 알파테스트를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서바이벌 틀을 계승하면서 그래픽 품질을 심화한 모바일 게임이다.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의 이정표'를 목표로, 배틀그라운드만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는 물론, 펍지 스튜디오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최첨단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무엇보다 '배틀그라운드' 시리즈 신작이라는 점이 막강하다. RPG에서 신규 서버를 여는 효과와 마찬가지로, 이번 알파테스트 버전에선 서바이벌 게임 초보자와 숙련자가 뒤섞여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긴장감을 더 높여줬다. 유저의 기대감을 반영하듯, 8월 31일 기준 사전예약자 수 3200만 명을 돌파했다. 
실제 만나게 된 '뉴 스테이트'에선 대기장소에서부터 광원 효과는 물론, 물의 장벽 표면까지 세밀하게 구현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낼 수 있는 고품질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저는 2051년 근미래의 시대적 배경을 담은 '트로이(TROI)'에서 100인이 무기를 비롯한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획득, 최후의 1인, 또는 팀이 되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펼쳐야 한다.   

항공기에 탑승해 트로이로 이동하는 상공에선 도시의 배치도 직관적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흰 글씨로 큼지막하게 표시됐다. 배치에 따라 자신만의 전략을 미리 짜볼 수 있겠다. 
그래픽뿐만 아니라 파밍에 있어서도 전략적 변화를 일으키는 새로운 요소도 더해졌다.   

무기는 그대로지만, 새롭게 선보이는 '총기 커스터마이징 키트'를 획득하면 기존 부품 장착을 넘어 더 개성 있는 총기 개조가 가능하다. 발사 모드 추가, 성능 개선, 로켓런처 장착 등 총기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다. 

또한 파밍으로 획득한 드론 크래딧으로 드론 상점에서 드론을 비롯해 구급키트, 수류탄, 전기차 배터리 등 생존 물품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략성을 높인다. 드론 상점은 플레이 중에도 가방 UI 옆 드론 크래딧 UI를 터치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1인 대전에선 드론 구매까지 요구하는 목표 크래딧이 높아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구매해볼 수 없었지만, 스쿼드 모드에선 더 원활하게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겠다. 이 외에도 곡선으로 구성된 전기차는 외형이 눈길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기존 차량보다 확연히 소음이 적다는 장점을 지녔다.  

크래프톤은 현재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이르면 이달, 또는 10월 중 해당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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