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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PvP 모드 5인으로 변경...1탱커 체제 확립"

최종봉2021-05-21 16:45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개발팀이 '오버워치2' PvP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최신 소식을 공유했다.

방송은 아론 켈러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제프 굿맨 수석 영웅 디자이너 등 오버워치 개발팀과 오버워치 리그 팀의 합동 방송으로 진행됐다.

먼저 플레이에 있어 핵심 요소인 PvP 구성이 기존 팀 당 6인에서 5인으로 변경된다. 오버워치2 PvP 게임 모드에서는 한 명의 돌격, 두 명의 공격, 그리고 두 명의 지원 역할군의 영웅으로 팀이 구성된다.

공격 역할군 영웅은 다른 역할군 대비 이동 속도가 조금 빠르고, 지원 역할군은 비전투 상태일 시 자동으로 체력을 회복한다. 돌격 역할군은 받는 밀쳐내기 효과가 감소하며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의 궁극기 충전율이 타 역할군 대비 감소하는 지속 능력이 적용된다.

영웅에 따른 변화도 눈에 띈다. 오버워치2에서 메이의 냉각총은 기존과 동일하게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지만, 얼어붙게 하지는 않는다. 바스티온을 포함한 다른 영웅에 대한 검토와 전체적인 리워크 과정을 진행 중이다.

또, 오버워치2의 새로운 전장 종류인 '밀기'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전장 중앙에 위치한 로봇을 확보하여 적진을 향해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블리즈컨 2019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나, 팀 구조 변경 등에 따라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

오버워치 개발팀은 오버워치 2에 '밀기'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게임 모드를 추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개 가능한 정보는 없으나,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될 것을 시사했다. 

오버워치2의 경쟁전에서는 '점령' 전장이 새로운 게임 모드로 대체된다. 다만 사용자 지정 게임 등 일부 다른 게임 모드에서는 유지할 계획을 갖고 있다.

개발팀은 호위 PvP전장인 리우를 포함해 뉴욕(혼합), 로마(밀기) 등 총 다섯 전장의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이제껏 본 적이 없는 유명한 몬테 카를로(호위) 전장도 처음 공개했다.

또한 오버워치2에 공개될 수많은 영웅 외형 변경의 일환으로 전투로 단련된 토르비욘을 선보인다. 기존 영웅의 새로운 모습은 앞으로 메르시와 젠야타 등 일부 영웅의 인터페이스와 1인칭 시점 디스플레이 등에 변화가 생긴다.

한편, 블리자드는 오는 25일 배틀넷을 통한 '이용자 설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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