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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분기 실적 견조...영업익률 49% 기록

강미화2021-05-12 15:54

넥슨이 지난 1분기 한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매출액 9277억 원, 영업이익 4551억 원, 당기순이익 4836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49%에 달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 4% 모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 하락했다. 

중국을 제외한 한국 지역과 일본과 북미·유럽, 기타 지역에서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 플랫폼별로 보면 모바일 게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지역별로 보면, 한국 지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5270억 원(502억 엔)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57%)를 차지한다.  

국내 PC 게임 매출액은 21% 증가한 3706억 원(353억 엔)원이다. '서든어택'은 56%, '던전앤파이터'는 13% 매출이 늘었다.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1563억 원(149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 지난해 2~3분기 출시한 '바람의 나라: 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의 매출이 반영됐다. '메이플스토리M'은 69% 매출이 성장했다. 

중국 지역 매출 비중은 29%(2710억 원)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던전앤파이터'의 설 업데이트에도 이용자 수와 과금 유저 수가 감소한 결과다.

일본 지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16%) 늘어난 355억 원(34억 엔)이다. 'V4' '피파 모바일' '트라하'에 이어 신작 '블루아카이브'가 더해졌고, '메이플스토리'의 매출도 37% 늘었다. 

북미 지역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506억 원(48억 엔)으로 집계됐다. 기타 지역도 10% 증가한 436억 원(42억 엔)으로 나타났다. 

플랫폼별로 보면, PC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수준의 6908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74%의 비중을 보였다.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2368억 원이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이번 실적에 대해 "포트폴리오 확대 및 글로벌 전역의 고른 성과로 1분기에도 견고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선택과 집중의 개발 기조를 기반으로 멀티플랫폼 확장과 IP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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