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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날개 단 위메이드, 분기 최대 매출·영업익 기록

강미화2021-05-12 09:40

위메이드가 '미르4'에 힘입어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760억 원, 영업이익 275억 원, 당기순이익 24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4분기와 비교해도 모두 성장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배 이상(147%) 늘었고, 영업이익은 8.5배(755%), 당기순이익은 3배(204%) 각각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3%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플랫폼별로 보면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배(478%) 이상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2배(118%) 늘어난 551억 원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미르4' 매출이 온기 반영된 결과로, 456억 원의 매출액을 '미르4'로 거뒀다. 

라이선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전분기 대비 7% 늘어난 170억 원이다. 미르 IP 라이선스 게임 4종이 중국에 출시됐고, '이카루스' IP 게임이 국내 출시된 바 있다. 

PC 온라인 게임 매출액은 3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8%, 전년 동기 대비 13% 모두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지역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3%, 전년 동기 대비 453% 증가한 574억 원이다.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전분기 대비 5% 각각 감소한 186억 원이다. 

위메이드는 '미르4'의 대만,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버전은 위믹스를 기반으로 NFT(대체불가능한토큰)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중국 롱화그룹과 '미르의 전설2' 현지 서비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PC클라이언트 서비스와 사설 서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현국 대표는 "이번 1분기는 지난해 약속 드린 대로 위메이드 창사 이래 최고의 성과를 올리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위메이드가 진행 중인 미래는 세상의 변화에 맞춰 메타버스(게임)와 가상자산 회사로 진화해,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회사 위메이드맥스(전 조이맥스)는 1분기 매출액 102억 원, 영업이익 4억 원, 당기순이익 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2013년 이후 8년 만에 분기 첫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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