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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한 달 맞는 '그랑사가', 소통 운영으로 장기 흥행 노려

강미화2021-02-23 12:37

서비스 한 달을 맞이하는 '그랑사가'가 소통 운영으로 장기 흥행 가능성을 내비쳤다. 

론칭 이후 일주일만에 기록한 구글플레이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서비스 한 달을 앞둔 23일 현재(11시 기준)에도 이어가고 있다. 

스타트업인 엔픽셀이 개발한 첫 게임이자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라는 장벽을 소통으로 해소하며 성과를 한 달여간 이끈 것이다. 통상적으로 모바일 RPG의 수명은 론칭 이후 한 달 내 판가름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그랑사가'는 장기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 

출시 전부터 스타 개발자의 도전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았으며 인기 배우가 대거 등장하는 광고 영상 '연극의 왕' 등 마케팅으로 유저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통해 신규 IP로는 처음으로 사전 예약자 500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미리 이용자 풀을 압도적인 숫자로 확보했다.  

확보된 유저 풀은 론칭 이후 안정적인 운영과 '소통'을 중시하는 서비스를 내세우며 놓치지 않았다. 

앞서 출시 전 진행한 두 차례 테스트를 거치며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론칭 단계에서는 UX, UI 등 그래픽은 물론 밸런스 조정과 몬스터 도감과 포토 모드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서비스 한 달여 만에 신규 캐릭터 '오르타'는 물론, 주요 콘텐츠인 '봉마의 제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여기에 7챕터와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금주 중으로 예고했다. 

주요 업데이트 외에도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기 위해 골드 및 아이템 드랍율, 챕터 밸런스, 결투장, 왕국 퀘스트 등 밸런스 조정도 이어갔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공식 카페에 개발자 노트로 공유하면서 일주일에 2회 이상 게시글이 올랐다.

여기에 버그를 악용한 유저에 대한 빠른 대처와 함께 AP의 최대량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은 사안에 일괄 보상이 아닌, 유저별 맞춤 보상을 제공해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출시 후 안정적인 운영과 소통을 중시하는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는 한편 풍성한 혜택과 발 빠른 대처가 긍정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호흡하며 장기간 만족할 만한 서비스로 보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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