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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자동차 HMI 디자인 챌린지 개최

최종배2022-01-14 12:18

에픽게임즈는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이하 HMI)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 HMI 디자인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전 세계 주요 자동차 기업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언리얼 엔진 HMI 디자인 챌린지는 실시간 기술로 차량 내 인터페이스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기존의 HMI 디자인 방식에서 벗어난 디자인 콘셉트를 탐구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챌린지는 1월 26일부터 4월 1일(미국 동부시간)까지 진행되며 우승자는 4월에 발표된다.

챌린지에는 게임, 영화, 건축 등 HMI 디자인 경험은 물론 자동차 산업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들에게 자신의 디자인 콘셉트를 선보일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전문 심사위원의 멘토링을 통해 디자인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제너럴 모터스, 포드, 메르세데스 벤츠, BMW, 닛산, 휴먼 호라이즌, 아서 에너지, TVS 모터 컴퍼니, 트라이엄프, 리비안, 토요타 등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심사 기준은 기능 구현보다는 드라이빙 시 어드벤처, 럭셔리함, 또는 스포티한 경험을 제공하는지 등의 창의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는 참가자들이 동등한 조건 하에서 평가될 수 있도록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언리얼 엔진에서 새로운 HMI 디자인 템플릿 살펴보기 웨비나를 오는 26일(미국 동부시간)에 진행한다. 웨비나에서는 템플릿을 살펴보고, 최고의 콘셉트를 제출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언리얼 엔진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를 위해 트레이닝 페이지에서 언리얼 엔진 사용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지난 2020년 언리얼 엔진의 HMI 지원을 발표한 이래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와도 협력해왔다. 미국의 전기차 회사인 리비안의 R1T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차량 디스플레이를 생산 중이며 언리얼 엔진의 디지털 콕핏 시스템이 탑재된 GMC 허머 EV는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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