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취재/기획

임인년 먼저 만나는 국산 신작 게임 5종

강미화2022-01-04 15:12

12월 사전예약 및 론칭 일정을 공개하면서 넥슨, 넷마블, 컴투스, 네오위즈, 라인게임즈 등 주요 국내 게임사들의 1분기 신작 라인업이 드러났다.

가장 먼저 출시일을 확정한 게임은 라인게임즈의 '언디셈버'다. '언디셈버'는 적을 한꺼번에 처치하는 재미를 주는 '핵앤슬래시' RPG로, 오는 1월 13일부터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개발사인 니즈게임즈는 앞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유저 의견을 수렴하고 빠르게 콘텐츠를 재정비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재미를 최우선 가치로, 모바일과 PC 각 플랫폼별로 그래픽과 UI(유저 인터페이스)를 최적화해 크로스플레이를 제공하며 클래스 개념 없이 이용자 취향의 장비와 룬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드는 자유도를 제공하면서 여타 게임에서 흔히 서비스되는 자동전투 기능을 제거해 차별화를 꾀했다.  

'열 세 번째 존재' 서펜스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한 '룬 헌터'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10개의 액트(Act)로 구성된 에피소드2까지 공개된다. 편의성과 꾸미기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과 1회 결제 후 플레이 달성도에 따라 보상을 받는 '배틀패스' 비즈니스 모델로 부담을 낮춰 전투와 파밍의 재미를 높일 계획이다. 
넥슨과 넷마블는 자체 IP 신작을 선보인다. 먼저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 중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1분기 중 출시한다. 원작을 계승하면서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UI가 제공되는 모바일 RPG다. 

원작인 온라인 RPG '던전앤파이터'는 올해로 서비스 17주년을 맞이하는 장수 게임이다. 전 세계에서 8억 50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3일 기준) 국내 온라인 게임 순위 11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 등 원작 속 캐릭터는 물론, 특유의 2D 도트 그래픽, 횡스크롤 이동 방식과 수동 전투에 기반한 빠른 전투 등 원작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유저는 시나리오 던전, 로터스 레이드, 고대 던전, 주점 난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며 원작 고유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으로 가세했다. 상반기 출시를 예고한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IP로 제작한 네 번째 게임이자, 넷마블의 '레볼루션' 시리즈를 잇는 네 번째 게임이다. 지난 12월 8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면서 1분기 중 출시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모바일 수집형 RPG로 각기 다른 개성과 스토리를 지닌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와 캐릭터 상성 및 턴제 전투로 전략적인 요소를 강조해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2020년에는 후속작이자 20년 뒤 변화된 세계를 평행세계로 풀어낸 '세븐나이츠2'와 닌텐도 스위치용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를 선보였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더 나아가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저는 기사단원이 돼 세븐나이츠 영웅들의 흔적을 쫓으며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가게 된다. 특히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무기를 조합하고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 특유의 연출과 무기를 활용하는 '영웅변신'으로 자신만의 전투를 이어갈 수 있다. 
네오위즈는 나날이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원시전쟁'의 출시 일정을 1분기로 제시했다. 

이 게임은 여타 게임에서 보기 드문, 공룡과 원시인이 등장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종이 인형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으로 아기자기함을 강조했다. 

유저는 다양한 스킬을 갖춘 공룡과 원시인으로 부대를 구축, 배치하고 전략적으로 병력을 운용하면서 적의 군단을 격파해갈 수 있다. 또한 화면을 가득 메우는 거대 공룡과의 전투도 경험할 수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1분기 해외 소프트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로 제작한 MMORPG로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한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P2E 형태로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원작의 주요 콘텐츠인 소환수 시스템을 강조해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소환사와 소환수를 한 팀으로 구성해 사막, 빙하지대 등 여러 콘셉트의 대륙을 탐험할 수 있다. 함께 성장하는 파티 플레이, 함정과 퍼즐 등의 기믹을 풀며 공략하는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된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PHOTO & 화보

간지가 뭔지 보여주는 배우

예뻤던 와이프.. 결혼 전&후 비교

고말숙 검정 브라 다비치는 시스루

개쩌는 아이스크림 출시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