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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해외게임통신 346호, "헨리 카빌 '레드 데드 리뎀션2' 영화 제작 기대"

최종봉2021-12-31 11:21

한 주간의 해외게임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는 영화계 인물의 소식과 함께 2022년을 맞이해 정보를 공개한 신작 게임의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헨리 카빌, '레드 데드 리뎀션 2' 영화 원한다
액션 배우 헨리 카빌이 최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위쳐'의 시즌 2를 기념해 진행된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헨리 카빌은 레드 카펫 현장에서 해외 매체인 게임리액터와의 인터뷰에서 "넷플릭스에서 어떤 비디오 게임 기반의 영화나 드라마가 제작되길 바라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는 "늦은 타이밍이지만 이제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즐기고 있다"며 "넷플릭스에서 영화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만약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영화로 제작된다면 헨리 카빌은 주인공 아서와 잘 어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2. '매든 NFL' 공로자 존 매든 별세
미국의 미식축구 코치이자 스포츠 캐스터로 유명한 존 매든이 지난 28일 별세했습니다.

현역 코치 시절 뛰어난 성적은 물론 캐스터와 게임 제작에도 큰 영향을 주었는데요. 특히 EA와 합작한 '존 매든의 NFL' 시리즈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그는 '존 매든의 NFL'의 첫 작품 제작 당시 기기의 한계로 게임 안에서 한 팀당 약 7명의 선수만을 구현하려던 EA를 설득시켜 11명의 선수 모두 등장하게 만드는 등 작품의 기틀을 잡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인해 '존 매든의 NFL' 시리즈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타이틀 중 하나가 됐습니다.

3. 레메디, 텐센트 외주작 맡는다
'앨런 웨이크'와 '컨트롤' 등 스토리텔링이 뛰어난 슈팅 게임을 선보인 레메디엔터테인먼트(이하 레메디)가 중국 텐센트의 외주를 받아 신작 게임을 개발합니다.

코드네임 '뱅가드'로 불리는 이번 타이틀은 협동 멀티플레이 게임이 될 예정이며 텐센트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진행합니다.

아울러 모바일 버전은 직접 텐센트가 개발 및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한편, 레메디는 스마일게이트의 외주를 받아 '크로스파이어 X'의 싱글 캠페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게임은 오는 2월 정식 출시될 계획입니다.

4.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봄 신작 정보 공개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하고 PC 버전은 출시 예정인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확장팩 선브레이크의 최신 정보가 오는 봄 공개될 계획입니다.

캡콤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 여러분이 선브레이크 소식을 기다리는 것을 알고 있다며" "2022년 봄을 기다려 달라"고 코멘트했습니다.

오는 여름 출시 예정인 '선브레이크'는 동양풍의 마을을 배경이었던 전작과 달리 서양풍의 몬스터와 마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드라큘라'와 같은 서양 괴물이나 요괴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몬스터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오랜만에 본 시리즈에 등장한 '쇼군기자미' 등의 반가운 몬스터도 모습을 알렸습니다.

5. 파이널 판타지 16, 출시 연기와 함께 정보 곧 공개
스퀘어에닉스의 대표 RPG 타이틀인 '파이널 판타지 16'의 신규 정보가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재 '파이널 판타지 16'의 PD를 맡은 요시다 나오키가 공식 사이트에서 개발 소식을 공유했는데요. 그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발 지연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투 컷신과 그래픽 최적화 작업 등 게임을 다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봄 대규모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6. 기에르모 델 토로, "다시는 게임 제작에 참여 안해"
'헬보이' '셰이프 오브 워터' '퍼시픽 림' 등 자신만의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선보인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가 최근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는 게임 제작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는 "코지마 히데오 디렉터와 함께 코나미에서 제작 중이던 '사일런트 힐'의 제작 취소된 것이 무척 안타까운 일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코나미에서 제작 중이던 신작 '사일런트 힐'은 코지마 히데오의 주도하에 기예르모 델 토로와 이토 준지가 참여하고 있었으며 '프로젝트 PT'라는 이름으로 데모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데모는 뛰어난 공포 연출과 분위기로 공포 게임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취소됐으며 이후 코지마 히데오는 코나미를 퇴사하고 자신의 회사를 차린 바 있습니다.

7. 일본 TV아사히 선정 '비디오 게임 총선거' 진행
일본 TV아사히에서 팬들이 직접 최고의 비디오 게임을 선정하는 '비디오 게임 총선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비디오 게임 총선거'에는 일본 팬 5만 명의 투표를 통해 순위가 정해졌는데요. '슈퍼 마리오' '드래곤 퀘스트' '젤다의 전설' '파이널 판타지' '메탈 기어 솔리드' '마인크래프트' 등 시대를 풍미한 게임들이 상위에 올랐습니다.

이 중 1위는 닌텐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2위는 '드래곤 퀘스트 5: 천공의 신부', 3위는 '파이널 판타지 7'이 차지했습니다.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는 "40년 가까이 이어온 게임 개발을 회상할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체험을 전달할 수 있는 비디오 게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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