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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언리얼 엔진으로 VFX 작업 진행

최종배2021-12-27 12:12

에픽게임즈코리아는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제작에 언리얼 엔진이 사용됐다고 27일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이 고갈돼 황폐해진 가까운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 SF 스릴러다. 배두나와 공유가 주연을 맡았으며 정우성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작에 참여한 VFX(시각효과) 전문 스튜디오 웨스트월드는 '고요의 바다'에 언리얼 엔진의 LED 월을 기반으로 한 인카메라 VFX(ICVFX)’라는 버추얼 프로덕션을 도입했다. 인카메라 VFX는 실제 환경에서 촬영하는 것과 같이 카메라의 앵글에 따라 LED 월에 실시간으로 렌더링된 고퀄리티 배경을 표시하여 배우들의 연기와 가상 배경을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는 VFX 기술이다.

이 기술은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돼 인기를 얻은 '만달로리안' 제작에 사용되면서 업계에 널리 알려졌으며 국내에서도 적극 도입해 결과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LED 월 버추얼 프로덕션은 LED 스크린에 투영된 사실적인 배경과 배우들의 연기가 실시간으로 촬영되기 때문에 촬영과 동시에 시각효과를 결정할 수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최종 결과물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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