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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교역 시스템 개선·확장한 '대교역시대' 23일 업데이트

강미화2021-12-09 00:00

넥슨은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겨울 시즌을 맞아 온라인 쇼케이스 '대교역시대'를 8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경훈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올해 선보였던 업데이트를 되돌아보며 정리하고, 올 겨울 선보일 신규 콘텐츠의 세부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민 디렉터는 향후 주요 개발 키워드로 플레이 경험 개선, 초반 성장 개선, 성장 동기 강화, 편의성 개선, 그래픽 개선을 꼽으며 "게임이 핵심을 잃지 않고 기반을 다지면서, 느리더라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발표에 따르면 오는 12월 23일 교역 시스템을 개선하고 확장하는 '대교역시대' 업데이트를 도입한다. 

먼저 기존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역 콘텐츠를 개편한다. 스카하 교역품을 이용한 교역의 주간 두카트 획득량을 상한하고, 교역으로 받을 수 있는 하위 효과 인챈트를 추가한다. 두카트 활용처 또한 확대하며 처음 교역 콘텐츠에 참여하는 유저들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교역의 활동 범위를 기존 울라 대륙에서 이리아 대륙까지 확대하고, 두 대륙간 교역을 지원한다. 교역 가능한 지역이 확장됨에 따라 이리아 주요 거점에 신규 항구와 교역소가 추가되며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운송 수단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른 이용자와 교역을 진행할 수 있는 상단 교역 시스템을 추가하고,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교역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4개월 단위의 시즌제를 적용한다. 시즌 중 교역 참여도에 따라 시즌 랭킹과 등급이 결정되며 각 시즌별로 특별한 시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즌 두카트를 제공한다. 시즌 종료 시 시즌 두카트는 일반 두카트로 이전된다.  

업데이트 발표와 함께 쇼케이스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행사 1·2부의 오프닝 코너에선 하프 연주가 및 재즈 그룹이 게임 OST를 활용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마비노기 원화가가 직접 크롬바스 던전의 중간 보스 이루샤를 실시간으로 드로잉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시청자를 위한 쿠폰 번호를 공개하기도 했다.

민경훈 디렉터는 "올 한 해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로 환생을 꼽고 싶다. 다시 태어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며 "여전히 부족한 점도 많지만 유저들에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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