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취재/기획

[지스타]시프트업 "5년 만의 신작 '니케', 비주얼 자신"

강미화2021-11-19 14:01

시프트업의 모바일 신작 '니케:승리의 여신(이하 니케)'이 베일을 벗었다. 

이 회사는 '지스타 2021'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 출시할 '니케'의 상세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먼저 김형태 대표가 단상에 올라 "시프트업 5년만의 신작이다. 다른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캐릭터를 제공해 만족시켜드리고자 한다"며 비주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성래 개발실장은 "살아있는 캐릭터, 입체적인 배경, 디테일한 몬스터, 전략과 전술적 전투, 다채로운 콘텐츠, 깊고 방대한 내러티브 등 6가지를 모두 넣었다"고 설명을 더했다. 

'니케'는 3인칭 시점의 슈팅 액션과 2D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를 강조한 모바일 건슈팅 게임이다. 스탠딩 일러스트를 전투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3장 이상의 원화를 활용해 사격, 재장전 표현, 감정이 드러난다. 

조 실장은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을 게임 내 적용하기 위해 내부 애니메이터들이 폴리곤을 줄이면서도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쌓고 있다"고 말했다. 
 
캐릭터의 다양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스나이퍼, 샷건 등 6개의 무기를 제공하며 캐릭터별로 2개의 일반 스킬과 필살기와 같은 버스트 스킬을 구현한다. 5개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면 3개 캐릭터의 버스트 스킬을 연계해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전투의 전략성을 높이는 요소가 캐릭터인 만큼, 기존 목표했던 것과 달리 3배 이상 늘어난 최소 60명의 니케를 론칭 단계에서 구현할 예정이다.
유저는 강철의 외계인에게 공격받고 지하로 쫓겨난 인류를 대신해 나선 니케를 활용해 엄폐물을 활용해 몸을 숨기고, 적의 약점을 찾아 무기를 들고 싸워나가야 한다.  

엄폐물도 피격을 받으면 손상을 입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단순히 조준하고 공격하는 슈팅과 보스의 특정 부위를 파괴해 공격을 저지해갈 수 있다. 론칭 단계에서 10종의 보스가 등장할 예정이다. 

세로형 화면에서 캐릭터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시점의 특성상 시야가 좁아지지 않도록, 원근감과 시야에 따른 공간감을 주기 위해 다수의 이미지를 겹쳐 놓은 '3D 레벨'을 활용했다. 

이 외에도 필드 플레이뿐만 아니라 사격, 오토바이 추격전 등 콘텐츠도 확장해 나간다. 질의응답으로 게임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BM(비즈니스 모델)은 논의하지 않은 상태이나, 캐릭터 가치 보존에 중심을 두겠다는 답변도 이어갔다. 

아울러 김형태 대표는 "게임이 모든 동등한 가치를 내세우는 것은 환영받을 일이 아니다. 개발할 때 색을 드러내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있지만, 니케는 특징적인 색보다는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게 보편적인 형태로 만들고 있다. 연령도 15세 이상 이용가로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니케 뿐만 아니라 이브와 개발 중인 프로젝트로 지속적으로 게임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회사가 될 것"이라며 "니케'를 세상에 공개하는 전후로 IPO(기업공개)에 진지하게 접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프트업은 '지스타2021'에 처음으로 참가, '니케' 시연대를 중심으로 80부스를 꾸몄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21'에서 게임을 확인해볼 수 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PHOTO & 화보

전형적인 일본 미인상인 프리 아나운서

ㄹㅇ 쌍욕 나오게 하는 버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겨울 간식

꽃받침한 곽민선 비주얼 ㄷㄷ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