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취재/기획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성과로 3분기 실적 호조 이어가

강미화2021-11-15 11:38

엠게임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7억원,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54.2%, 영업이익 218.4%, 당기순이익 379.1% 대폭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15.8%, 영업이익 87.5%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수준(-0.1%)을 보였다. 

이번 성장세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지역 매출이 견인했다. 지난 8월 전년 동월 대비 358% 상승하며 서비스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엠게임의 3분기 MMORPG 수출액은 97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71%를 차지한다. 3분기까지 누적된 MMORPG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1% 확대된 256억 원이다.

회사 측은 "4분기도 매출 및 이익 상승이 기대된다"며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성장세를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태국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가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0위권에 자리했고, 지난 10월 국내 출시한 모바일 전략 RPG '이모탈'이 지난 1일 구글 플레이 인기게임 1위를 기록했다.

엠게임은 '이모탈'의 국내 앱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엔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의 베트남 출시와 자체 개발한 TPS 게임 '배틀스티드:군마(BATTLE STEED:GUNMA)'의 스팀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권이형 대표는 "이번 3분기도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성과로 11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상승을 기록했다"며 "4분기부터 신작 매출이 더해져 좋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PHOTO & 화보

드라마 망했다는 전지현 송혜교 회당 출연료

G90 신형 디자인 공개

화정이 감스트에 대해 폭로

미국 LA의 길거리 음식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