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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 2021, 우승자는 '딜리전트'...경기 생중계 누적 관람 30만 돌파

강미화2021-11-13 20:57

컴투스의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이하 SWC 2021)' 월드 파이널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21만 달러(2억 4770만 원)을 놓고 컴투스 대표 게임인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로 진행되는 세계 대회다. 

이날 대회에서 4개월간 각 지역 예선 및 지역컵에서 선발된 8명의 선수가 세계 최강자 타이틀과 10만 달러(1억 1795만 원)의 1위 상금을 두고 5전3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붙었다.

대결에 앞서 지난해 SWC 월드 파이널 진출자와 지역별 유명 선수들이 '서머너즈 워'에 지난 9월 업데이트된 2대 2 팀 대전 모드로 이벤트 매치를 진행, 경기 분위기를 예열했다.

이어진 월드 파이널에서 선수 뿐만 아니라 유저 설문조사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딜리전트'가 이변 없이 우승을 차지했다. 

8강전에서 아메리카컵 2위 '마드림디'를 상대로 첫 세트를 내줬으나, 자신만의 기량을 뽐내며 압도적으로 2세트와 3세트, 4세트를 내리 가져왔다. 4강전에서도 능숙하게 경기를 이끌며 중국 지역 우승자 '타스'에게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대 0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유럽컵 1위인 핑크로이드를 상대로 접전을 펼친 결과 패승승승, 3대 1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월드파이널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으나 SWC 챔피언 자리에 오르지 못해 무관의 제왕에 머물렀던 딜리전트는 올해 설욕하며 세계 최강자 타이틀과 함께 상금 10만 달러도 차지했다.

한국 선수인 '잭-'과 '세컨베이비'는 8강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선수들의 대결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사전에 선발된 글로벌 관객 100여 명이 현장 무대에 설치된 대형 LED 화면에 등장해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생중계로 랜선 응원전을 펼쳤다. 

또한 이날 15개 언어로 진행되는 생중계 경기의 누적 시청자 수 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준비된 게임 아이템과 쿠폰을 제공했으며 10분 이상 관람한 유저에게는 'SWC2021' 특별 의상도 제공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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