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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전트, '서머너즈 워' 세계 챔피언 차지

강미화2021-11-13 19:53

딜리전트가 올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이하 SWC 2021)' 우승자를 결정하는 월드파이널을 1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SWC 2021'은 총상금 21만 달러(2억 4770만 원)의 상금 규모로 열렸으며 월드파이널에는 아시아퍼시픽컵, 아메리카컵, 유럽컵 등 3개 대륙컵과 중국 지역 대회에서 선발된 지역 대표 8인이 맞붙었다.

8강전과 4강전을 거쳐 사전 유저 설문조사에서 예상 우승자 1위와 2위로 지목된 '딜리전트'와 '핑크로이드'가 결승전에 올랐다.
 
아시아퍼시픽 1위를 차지한 '딜리전트'는 패승승승으로 세계 1위까지 차지했다 

다양한 몬스터를 선보이며 약점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 '딜리전트'는 유럽컵 1위의 '핑크로이드'를 상대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첫 세트는 내줬으나 2세트에서 불뱀파이어를 빠르게 잡아내며 승기와 함께 승리를 가져온 데 이어 3세트와 4세트에선 밴픽으로 선 턴을 내주지 않고 이겼다.

'딜리전트'는 SWC 2019 월드 파이널에 진출했으나 고배를 마셨고, 3년 만에 도전 끝에 월드 파이널 우승자로 확정되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우승이) 믿기지 않는다. 2019년 이뤄야했던 목표라 감정이 복받쳤다"며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번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 타이틀과 함께 10만 달러(1억 1795만 원)의 상금도 거머쥐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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