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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 2021, '핑크로이드'와 '딜리전트' 결승 진출

강미화2021-11-13 19:37

유럽컵 1위 '핑크로이드'와 아시아퍼시픽 1위의 '딜리전트'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이하 SWC 2021)' 월드 파이널 결승전에 오르며 우승컵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두 선수는 이번 결승 진출로 2만 달러(2359만 원) 상금을 확보했으며 우승 시 10만 달러(1억 1795만 원)을 거머쥐게 된다.

올해 4강전에 이변 없이 아메리카컵,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 1위 선수와 중국 선발전 우승자가 올랐다. 
4강전 첫 경기는 풀경기가 펼쳐졌다. 유럽컵 1위 '핑크로이드'는 아메리카컵 1위인 '빅브이'를 상대로 패승패승승을 기록, 먼저 결승전 티켓을 따냈다. 

'핑크로이드'는 '빅브이'의 풍유니콘에 첫 세트를 내줬지만, 불오라클로 반격에 성공하며 2세트를 챙겼다. 이어 3세트에서 불화백을 앞세운 빅브이의 전략에 패배했으나, 4세트에선 풍유니콘을 앞세우며 침착하게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5세트에선 밴픽에 앞섰을 뿐만 아니라, 불리치로 '빅브이'의 오라클과 니키를 연달아 잡아내며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두 번째 경기에선 아시아퍼시픽 1위인 '딜리전트'와 중국 지역 우승자 '타스'가 마주했다. 

'딜리전트'는 다양한 몬스터를 활용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만큼 실력을 과시하며 3대 0 스코어로 승리했다. 첫 세트 시작 전 네트워크 오류로 경기가 일시 중단됐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물마도사로 1세트를 가져온 데 이어 암선인과 물스트라이커 조합으로 턴과 함께 승리도 가져왔다. 3세트도 물스트라이커를 적절히 활용하며 압도적으로 이겼다. 

이로써 결승전에선 사전 유저 설문조사로 우승후보 1, 2위로 꼽힌 '딜리전트(26%)'와 '핑크로이드(18%)'가 나란히 오르게 됐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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