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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적자 본 네오위즈, 23년까지 신작 10여종 출시

강미화2021-11-12 10:51

네오위즈가 지난 3분기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17억 원, 영업손실 14억 원, 당기순이익은 86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웹보드 PC 및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7.3% 줄었으나 '블레스 언리쉬드 PC'의  출시 효과로 전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신작 출시에 따른 글로벌 마케팅 집행 등 초기 투자가 집중되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매출을 플랫폼별로 보면,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액은 2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 전 분기 대비 7%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하락, 전 분기 대비 4% 상승한 321억 원이다.
네오위즈는 4분기에도 자사 IP(지적재산권)과 인디 게임들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방침이다. 스팀(Steam)을 통해 '언소울드(Unsouled)'가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FPS(1인칭 슈팅) 게임 '아바(A.V.A)'는 11월 26일부터 해외 이용자들 대상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 스팀에서 새롭게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스컬'이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Xbox) 등 콘솔 버전으로 글로벌 출시됐으며, 일본 자회사 게임온 역시 MMORPG '엘리온(Elyon)'을 11월 12일 정식으로 선보인다.

이 회사는 향후 2023년까지 출시될 10여 종의 신작으로 성장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차기 신작들은 PC,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최근 인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 후 총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한 액션 RPG 'P의 거짓'은 고전 피오키오를 각색해 독자적인 IP로 재 탄생시킨 작품이다. 소울라이크에 충실한 심도 있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선보일 예정으로 2022년 하반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또 다른 신작은 오픈 월드 생존 슈터 게임 '프로젝트 A.V.A'이다. 기존 아바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는 새로운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또 '브라운더스트'와 '킹덤 오브 히어로즈' IP도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 된다. '프로젝트 클래식' '프로젝트 BP'가 '브라운더스트' IP로 개발 중이며 '킹덤 오브 히어로즈' IP를 활용한 '프로젝트 SS' 등 신작 모바일 게임도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한 미공개 모바일 신작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플레이투언(P2E, Play to Earn) 서비스도 내년 중 선보인다.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인 네오플라이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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