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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영업익 266억원..."4분기부터 실적 개선"

강미화2021-11-10 16:03

넷마블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6070억 원, 영업이익 266억 원, 당기순이익 357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하락세이나 전분기와 비교하면 '제2의 나라: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의 성과가 온기 반영되고, 8월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출시해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영업이익 69.6%, 당기순이익 61.4% 모두 줄었다. 전분기 대비 시 매출은 5.2%, 영업이익 64.2% 각각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9% 줄었다. 

3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줄고 전분기 수준의 42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한다.
게임별로 보면, '제2의 나라' 매출이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13%)'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7%)' '리니지2 레볼루션(5%)'로 뒤를 이었다. 

권영식 대표는 "기존 게임들의 지표 하락과 출시 신작 부진이 맞물려 3분기 실적이 개선되지 못했다"면서 "4분기부터는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근무제도 변경으로 개발환경이 안정화될 뿐만 아니라 '스핀엑스'의 실적 연결, 다양한 신작 출시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10일 172개 지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고, '제2의 나라'도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BTS드림:타이니탄 하우스' '머지 쿵야 아일랜드' 등 신작들을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100% 지분 인수를 완료한 글로벌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업체 '스핀엑스'의 실적은 4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편입된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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