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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증강현실 플랫폼 '라이트십' 개발자 키트 출시

강미화2021-11-09 11:20

나이언틱은 AR 개발자가 사용할 수 있는 '나이언틱 라이트십(Niantic Lightship) 증강현실 개발자 키트(이하 ARDK)'를 출시했다.  

라이트십 플랫폼은 그간 선보인 인그레스(Ingress), 포켓몬 고, 피크민 블룸(Pikmin Bloom) 등 게임 타이틀을 개발하고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된 플랫폼이다. 이번에 출시된 ARDK는 라이트십 플랫폼에 포함된 개발 키트로, 전 세계 수십억 개의 안드로이드 및 iOS 장치에서 모두 원활하게 구동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증강현실의 세 가지 주요 기능인 실시간 매핑, 풍경의 이해, 경험의 공유 등의 기능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AR 경험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카메라 센서를 이용해 풍경을 이해하는 '메싱 API'를 이용한 실시간 매핑으로 사용자 주변의 지형과 표면을 파악해 실시간 3D 메시 맵을 생성하고, '오클루전 API' 기능으로 실제 울타리 너머로 가상의 공이 넘어갔을 때처럼 현실 세계의 물체와 가상 물체의 깊이까지 인식한다. 

이와 함께 ARDK의 풍경의 이해를 위한 '시멘틱 세그멘테이션 API'는 디지털 물체가 현실 세계의 다른 표면에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땅, 하늘, 물, 건물 등 서로 다른 요소를 즉시 분별하게 해 실제 공간 내에서 반응하는 방식을 안내해 개발자는 보다 역동적으로 환경을 이해하고, 현실감 있는 창작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경험의 공유를 위한 '멀티플레이어 API'는 최대 5명의 플레이어를 동시 지원해 AR 세션을 쉽게 생성하고 실시간으로 상호작용을 동기화하며 원활하게 협업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한편, 나이언틱은 ARDK 소개와 함께 나이언틱 벤처스를 출범, 라이트십 플랫폼을 활용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벤처 자금 및 엔젤 투자자와 함께 2000만 달러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트십 로드맵의 다음 단계로 나이언틱 가상 모니터링 시스템(Visual Positioning System, VPS)도 공개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특정 장소에 가상의 물체를 배치해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다른 사람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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