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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디게임제작 경진대회' 25개팀 시상...'라핀' 일반부 대상 차지

강미화2021-11-05 15:36

'글로벌 인디게임제작 경진대회 2021(이하 GIGDC 2021)'에서 '라핀'이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함께 'GIGDC 2021' 시상식을 강남구 GS타워에서 5일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중·고등부(제작/기획)와 대학부(제작/기획), 일반부(제작) 등 5개 부문의 대상과 함께 부문별 금·은·동상, 특별상 5종 등 총 25종 수상작이 공개됐다. 

일반부 대상에 스튜디오두달이 23개월간 개발한 '라핀'이 선정됐다. 이 게임은 스토리 기반의 2D 플랫포머 게임으로, 토끼 캐릭터를 주인공을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스튜디오두달은 PC와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2022년 9월 출시할 예정이다. 

김민정 공동 대표와 이규원 공동 대표는 "여러 공모전과 사업에 참여했는데 정부 지원 사업 지원금과 GIGDC의 멘토링 및 지원, 올해 유일한 오프라인 전시회 BIC(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회사명처럼 두 달간 개발이 목표였지만 점차 늘어났다. 20년간 회자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이규원 스튜디오 두달 공동대표가 게임 개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대학부 제작부문에선 '세 장의 카드(스파클스튜디오스)'가 대상을 받았고, 기획 부문 대상에는 '라디오 인 피스(미디어포레스트)'가 선정됐다. 또한 중등부 제작부문에 '제너레이션(스튜디오BIC)', 기획부문 '흑백 세상 ~색을 찾다~(흑백세상)'가 각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금상에 중고등부 제작/기획부문은 각각 '배티플' '헥사고날(Hexagonal)', 대학부 제작/기획부문은 '별의 도서관' '플러스 알파', 일반부의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 등 5개작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  

은상 중고등부 제작/기획부문은 '더크라운(TheCrown)' '바이러스 디펜스(Virus Defense)', 대학부 제작/기획부문은 '컬러 림(Color Lim)' '샴블레스(SHAMBLES)' 일반부 '캐치 마이 컬러(Catch My Color)'가 각각 수상했고, 동상 제작/기획부문은 중고등부 '디마이즈(Demise)' '알파: 왕관을 삼킨 늑대', 대학부에서는 '디어 더 포가튼(Dear the Forgotten)' '두억신의 미궁', 일반부의 '인 스톤(In Stone)' 등 5종이 선정됐다. 특별상에 '라이즈 헬(RAISE HELL)' '외톨이(Wetory)' '그리드 페이지(Grid page)' '네버 우드(NEVER WOOD)' '미싱 홈(Missing Home)'의 5개 게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시상식과 함께 6년여간 혼자 개발한 '언소울드'로 지난해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정진섭 메구스타게임즈 팀장이 단상에 올라 수상 이후 행보를 공유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시상식이 열리지 않았다. 

'언소울드'는 네오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액션 RPG로 2022년 2분기에 닌텐도 스위치와 엑스박스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정 팀장은 "올 상반기 출시를 예상했지만, 지연되면서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펀딩을 진행 중이라면 개발 기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콘솔 버전을 생각한다면 스팀과 함께 개발해 출시하는 것이 시너지가 좋다"고 조언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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