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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역대 최대 크기 세트 '레고 타이타닉' 11월 8일 출시

최종봉2021-10-29 15:27

레고그룹이 역대 최대 크기 세트 '레고 타이타닉'을 내달 8일 출시한다.

완성품 길이 1.3m, 부품 수 9천여 개에 달하는 이번 세트는 110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선이었던 타이타닉호를 1대 200 비율로 충실하게 구현했다.

내부를 살펴볼 수 있도록 3개 구간으로 나눠 6층 높이에 이르는 일등석 전용 대형 계단과 디데크에 위치한 자코비안 스타일 식당 등 타이타닉호의 주요 요소를 정교하게 재현했다.

실제 선박과 다름없는 사실적인 장치들도 다수 탑재했다. 당대 최고 속도를 자랑한 타이타닉호의 상징성을 살려 프로펠러를 돌리면 갑판 아래 기관실의 엔진 피스톤이 움직이도록 설계됐다. 닻을 올리고 돛 사이의 장력선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함교와 산책 갑판, 독서용 라운지, 수영장, 보일러실 등 배의 수많은 세부 요소들을 그대로 담아냈다. 전시용 스탠드와 타이타닉 이름이 새겨진 명판도 제공한다.

마이크 시아키 레고그룹 디자인 마스터는 "한 세기 전 청사진을 바탕으로 타이타닉호를 레고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은 놀라운 여정이었다"며 "웅장함과 정교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레고와 역사, 선박 애호가들에게 가장 도전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고 타이타닉' 세트는 총 9090개의 부품으로 구성됐으며 완성품 크기는 가로 16cm, 세로 135cm, 높이 44cm다. 가격은 85만원이다.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 내달 1일부터 선주문 가능하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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