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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게임사 개발작 5종, 가을 게임시장 출격

강미화2021-09-09 11:11

이달에는 해외 게임사가 개발한 신작 5종이 국내 시장에 공개된다.  

특히 각기 다른 장르 게임에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게임사와 협력해 퍼블리싱을 진행하거나 국내 지사를 통해 유저와 소통할 예정이다. 

일본의 사이게임즈는 신작 RPG '월드 플리퍼'를 카카오게임즈와 선보였으며 웹젠은 중국 게임사의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 2'를 서비스한다. 유주게임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피니티킹덤', 포켓몬은 팀 대전 게임 '포켓몬 유나이트' 모바일 버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액션 RPG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을 가지고 각각 국내 지사와 협력해 선보인다.   
먼저 카카오게임즈는 일본 사이게임즈와의 끈끈하게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 플리퍼'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개발사 사이게임즈의 신작으로 지난 8일 177개국에 출시됐다. 

2종 게임 모두 국내 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았으며, 이번 '월드 플리퍼'는 국내를 비롯한 해외 시장까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아 4개의 서버로 나눠 운영한다.

이 게임은 플리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 보내는 액션 게임으로, 친숙한 게임성에 액션을 더해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도트 그래픽으로 전투를 구성해 아기자기하면서 세밀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의 시리즈 넘버링을 이어간다. 이번에도 웹젠의 '뮤' IP 계약으로 해외 게임사가 개발한 타이틀로, 개발사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뮤 아크엔젤'은 '뮤' IP로 제작된 MMORPG로, 지난해 5월 출시됐으며 서비스 1년이 넘은 현재에도 구글플레이 매출 20위 내에 입성해 있을 정도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출시되는 '뮤 아크엔젤2'와 전작간 가장 큰 차이점은 3가지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다. 또한 전작의 빠른 성장은 계승하면서 사냥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는 '파밍'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포켓몬은 '포켓몬 유나이트'의 모바일 버전을 오는 21일 공개한다. 앞서 7월부터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게임은 기존 턴제 대전인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달리 AOS의 룰을 적용한  포켓몬 시리즈 첫 팀 대전 게임이다. 이용자는 팀을 구성, 중립 지역 포켓몬을 포획해 포인트를 얻고 이를 전송 장치에 보내, 더욱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규칙 아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팀 대전 게임인만큼 이용자의 접속량을 늘리기 위해 무료로 기본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로, 다른 스마트폰 접속 유저는 물론, 닌텐도 스위치 이용자와도 대전을 할 수 있게 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PC와 콘솔용 액션RPG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을 오는 24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디아블로 2'와 확장팩 '파괴의 군주'의 그래픽 품질을 4K 해상도와 60프레임으로 끌어올린 리마스터 버전이다. PC버전으로만 출시됐던 원작과 달리 PS4, PS5, 엑스박스원,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콘솔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진척도 공유 기능을 통해 콘솔에서 게임을 즐기다가 PC로 이어서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디지털 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인피니티 킹덤'을 이달 중 공개한다. 이 회사는 꾸준히 국내 게임 시장에 신작을 선보이는 게임사로, 지난해 '그랑삼국'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삼국지혼' 'AFK 삼국지'를 선보인 바 있다.  

올 세 번째 출시작인 '인피니티 킹덤'은 아틸라, 윌리엄1세, 보두앵 4세 등 신화와 역사 속에 등장했던 영웅들을 재해석해 반영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물, 바람, 불 등 고유 원소와 글린드르, 이그나티우스, 제피르, 타라니스, 데메터, 루카스타, 멜란티오 등 총 7개 드래곤의 상성 관계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성인 길드 간 전투를 강조하기 위해 배우 이범수, 김희원, 김성균, 봉태규 총 4명을 홍보모델로 발탁,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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