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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학회 "코로나에 WHO 신뢰도 하락·게임 긍정 인식 상승"

강미화2021-08-24 15:57

한국게임학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민들의 WHO(세계보건기구)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게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높아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4일부터 10일까지 20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변화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5점 리커트 척도를 사용, 국민 개개인이 코로나 이전에 느끼는 WHO의 신뢰도 평균값은 3.26으로 나타났고, 코로나 이후에는 평균값이 2.68로 현저히 떨어졌다. 

코로나 전후로 주변 사람들의 인식 변화에 대한 조사에서는 평균값 3.26에서 코로나 이후 평균값 2.91로 크게 감소했다. 

게임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코로나 이전 개인 평균 3.11에서 코로나 이후에는 평균 3.15로 소폭 증가했다. 또한, 주변의 인식 변화는 코로나 이전 평균 3.11에 비해 평균값 3.22로 확대됐다. 

특히 게임이 소통의 수단이라는 점에 긍정하는가에 대해 코로나 이전 평균값 3.29에서 코로나 이후 평균값 3.37로 긍정하는 의견이 증가했다.

위정현 학회장은 WHO에서 게임을 질병으로 명시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태도를 바꾸어 게임을 권장했다는 것은 국제기구의 공신력에 큰 손상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질병코드 도입이 과연 적절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는지, 게임을 질병으로 지정하는 것이 맞는지 다시 한번 검토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며 "코로나로 인해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논의되고, 적용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이를 계기로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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