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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본편의 재미를 확장"...'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 리뷰

최종봉2021-08-24 11:32

*기사 이미지 모두 PS5 버전으로 캡처했습니다.

서커펀치프로덕션에서 지난해 출시했던 PS4용 액션어드벤처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오픈월드 장르에 있어 한 걸음 더 나아간 게임이었다.

U.I를 최소화 해 남은 여백을 아름다운 배경으로 꽉 채워 어디를 가든 쓰시마(대마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엿볼 수 있다.
또, 액션 역시 마치 사무라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표현해 보는 맛으로는 최근 등장했던 오픈월드 게임 중에서도 강렬한 편이다.

여기에 감칠맛을 더해줄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이 출시됐다. PS4 버전은 물론 최신 콘솔인 PS5 버전으로도 출시해 고품질의 그래픽과 함께 PS5 전용 컨트롤러인 듀얼센스에 대응한다.
PS5로 만나본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은 PS4로 즐겼을 때의 좋은 기억들이 배가된다. 풀과 꽃 등 자연환경은 더욱더 세밀하게 표현되고 있으며 놀라운 완성도를 보여준다.

또, 듀얼센스의 사실적인 진동 기능을 통해 게임 속 무대를 직접 돌아다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보는 재미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도 더했다. 이번 디렉터스 컷에서는 새로운 무대로 이키 섬을 선보인다.

이키 섬에서는 독과 주술을 사용하는 몽골군과 상대하게 되며 주인공 '진'은 주술사 '수리'에게 당하며 과거의 아버지에 얽힌 트라우마와 마주하게 된다.
여기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사무라이를 적대하는 세력인 해적들과 손을 잡아야 되기에 본편이었던 '고스트 오브 쓰시마'보다는 조금 더 입체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다만 디렉터스 컷에 추가된 이키 섬의 메인 스토리 분량은 짧은 편이기에 조금 아쉬운 느낌도 든다.

메인 스토리의 분량이 조금 아쉽지만 대신 이키 섬을 탐험하고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는 깊어졌다. 또, '갓 오브 워'나 '블러드 본'과 같이 기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과의 컬래버레이션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신사의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 또한 담았다.
이번 디렉터스 컷은 가능하다면 PS5 버전으로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 본편의 재미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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