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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다양성 전략으로 신작 라인업 폭 넓혀

강미화2021-07-07 11:11

라인게임즈가 '다양성'을 앞세운 사업 전략으로 퍼블리싱작, 자체개발작 등 여러 개발 형태로 모바일은 물론,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 신작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개발사로 출발해 자체 개발 타이틀 '드래곤 플라이트'로 흥행에 성공하며 사업역량을 키워왔다. 2016년부터 본격화한 퍼블리싱 사업에서도 '데스티니 차일드'가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약 한 달간 유지하는 등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에도 라인게임즈는 안주하지 않는 행보를 통해 꾸준히 '다양성' 중심의 사업 역량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다. 이 회사는 퍼블리싱 사업을 근간으로 하면서도 자체개발을 놓지 않았다. 

이 결과 모바일, PC, 콘솔 등 기기 플랫폼을 구분하지 않고,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라인게임즈의 상반기 출시작>

모바일 부문에서는 지난 2019년 '엑소스 히어로즈'로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5위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 선보인 '이카루스 이터널'로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0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여기에 최근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 '브레이브 카노'를 구글 및 애플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5900원에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는 모바일 유료게임이다.

중견급 퍼블리셔인 라인게임즈가 시장 비중이 크지 않은 모바일 유료게임을 자체개발해 출시한 것은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부분 유료화 중심의 모바일게임 속에서 라인업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멀티 플랫폼' 사업 전략도 이어가면서 '가디언 크로니클' '로얄 크라운' '스매시 레전드' 등 올해 신작을 PC(Steam)와 모바일로 모두 출시했다. 
라인게임즈의 하반기 신작 라인업도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언디셈버'와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모바일과 PC로 선보인다.  

'플랫폼별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겠다'라는 측면에서 멀티 플랫폼 전략이 가져다주는 이점이 많다. 무엇보다 모바일과 PC를 함께 서비스할 경우 그 만큼 게임을 즐기는 유저 풀을 확대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언디셈버'는 니즈게임즈가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역할, 성장, 파밍의 재미에 집중한 핵앤슬래시 RPG다. 코에이테크모의 인기 IP '대항해시대'의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에서 오픈월드 MMORPG로 개발하고 있다. 
콘솔 도전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콘솔 패키지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를 선보여 흥행과 비평면에서 모두 긍정적 성과를 거뒀다. 

현재도 '베리드 스타즈'를 개발한 진승호 디렉터가 후속 콘솔 타이틀 '프로젝트 하우스홀드'를 개발 중이다. 가족을 테마로 무속 신앙과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오컬트 초능력물로, 어드벤처 요소를 가미한 RPG로 소개됐다.  

또한 지난 2016년 인수한 '창세기전' IP를 통해 '창세기전 1, 2' 합본인 '창세기전 : 회색의 잔영'을 자체개발하고 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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