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GAME

넵튠, 스토리게임 개발사 3곳에 지분 투자...프리티비지 경영권 인수

강미화2021-07-01 10:22

넵튠이 스토리게임 개발사 3곳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투자 대상 기업은 스토리타코, 비비드스튜디오, 프리티비지 3곳이다. 넵튠은 프리티비지의 지분 58%를 확보해 경영권을 인수했고, 2곳의 지분은 각각 19%를 확보했다.

먼저 스토리타코는 '메이데이메모리' '위험한 그놈들' '남자지옥' '미스틱코드' 등으로 마니아 층을 확보해 온 개발사다. 매출의 대부분이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나올 정도로 북미 지역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 하반기에 신작 스토리게임을 출시 예정이며, 내년 1분기에는 RPG 장르를 융합한 현대 판타지 기반 여성향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비드스튜디오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여성향 스토리 게임 개발사로, 대표작 '썸머코드'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스핀오프 웹소설을 연재하고 OST 앨범을 발매했다. 현재 인기 웹소설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여성향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출시한다.  
 
프리티비지는 2019년에 설립된 개발사로, 대표작 '러브언홀릭'에 지속적인 DLC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시즌제를 도입, 게임 내에서 다른 형태의 게임을 연결해 IP를 발전시켜 나가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윤나라 대표는 프리티비지 이전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여성향 게임 제작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잡지, 드라마, 게임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 제작 경험을 갖춘 인력들로 구성된 팀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여성향 게임 제작을 시도할 예정이다.

유태웅 넵튠 대표는 "투자를 집행한 세 개발사 모두 게임 콘텐츠의 IP화와 여성향 게임 제작 및 서비스를 중요한 사업 전략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넵튠이 추구하는 바와 일치한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투자 이후로도 국내외 여성향 게임과 스토리게임 업체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모색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PHOTO & 화보

페미도살자 여명숙 "안산 선수는 페미가 아니다"

전투식량 먹방 대참사...

잼민이 동생에게 팩폭맞는 문월

윗집 미친년이랑 5년째 싸우는 이유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