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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화 통했다" 넷마블 신작 '제2의 나라' 양대 매출 1위 기록

강미화2021-06-17 13:34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가 지난 10일 한국 애플 매출 1위에 오른데 이어 구글플레이에서도 매출 1위(17일 13시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6월 23일부터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번갈아 1위를 지킨 구글플레이에서 3년 11개월만에 1위 자리를 처음으로 바꿨다. 4년여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었던 배경에는 대중화 전략이 통한 것으로 분석된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제2의 나라'의 전체 사용자 성별 비중은 남성은 55.8%, 여성은 44.2%을 기록, 남성 비중이 높았던 여타 MMORPG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한, 20대 비중이 33.1%로, 30대(28.6%)를 앞섰고, 10대 비중도 11.7%로 높게 나타났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실제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에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필드 곳곳에 놓인 오브제를 던지거나, 깨트리거나, 두드려 연주하는 등 상호작용 액션을 가능케 해 20대와 여성 게이머 유입을 높이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념해 17일 오후 5시 이용자 전원에게 다이아(유료재화) 1000개를 푸시 이벤트로 제공한다. 

국내 외에도 일본 지역에서는 사전 다운로드 6시간 만에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고매출 구글플레이 4위, 애플앱스토어 3위 등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8일 출시한 대만·홍콩·마카오에서는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3개 지역 애플앱스토어 인기 1위, 대만·홍콩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대만·홍콩·마카오 1위 등을 차지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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