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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난타전 속 후반에 강했던 리브 샌드박스 첫 승 거둬

김형근2021-06-07 19:06


치열한 난타전 속 드래곤 4스택에 성공한 리브 샌드박스가 첫 승을 기록했다.

7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1주차 첫날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뒷심을 발휘하며 젠지 e스포츠를 꺾고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 시작 직후인 3분경 바론 아래쪽에서 덤불 속 잠복한 리브 샌드박스가 상대 선수들을 압박하는 가운데 아칼리가 세트를 처치하며 첫 킬을 기록했다. 2분 뒤 선수들이 흩어진 상황에서 상단 지역에서 4레벨 럼블이 젠지의 나르를 잡았지만 직후 현장에 도착한 니달리가 창을 던져 럼블을 처리, 1킬씩을 주고받았다.

9분경 젠지가 첫 바람 드래곤을 공략했지만 리브 샌드박스는 견제하지 못하고 젠지가 드래곤을 챙기는 것을 바라만 봐야 했으며, 대신 중앙 지역에 전령를 풀어 화풀이를 했다. 하단 지역에서는 12분경 유미와 시비르, 카르마가 엉키며 교전이 벌어졌으나 서로 급하게 회복과 방어막을 사용하며 위기를 넘겼다.

15분경 젠지가 리브 샌드박스의 카르마를 공격해 밖으로 몰아낸 뒤 안정적으로 바다 드래곤을 챙기며 드래곤 스택을 2로 올렸다. 대신 두 번째 전령까지 챙긴 리브 샌드박스는 대치 상황에 전령을 풀어 시선을 끈 뒤 이퀄라이저 미사일에 이은 신짜오의 진입으로 트리플 킬을 기록해 킬 스코어를 6-2로 벌렸다.

젠지도 물러서지 않고 3킬을 기록하며 불리한 상황을 해소한 뒤 화염 드래곤으로 3스택을 쌓았다. 이후 23분경 리브 샌드박스가 젠지를 몰아갔지만 시비르를 노린 정조준을 동료가 막아 마무리까지는 실패해 한명씩 교환하며 돌아서야 했다.

25분경 드래곤 4스택을 노리고 돌아 들어오는 젠지의 시비르를 발견한 리브 샌드박스가 이를 덮쳐 커트한 뒤 첫 스택을 챙겼다. 이어 31분경 대치 상황에서 드래곤 쪽으로 이동한 리브 샌드박스가 드래곤과 교전을 동시에 진행해 2킬을 내줬지만, 드래곤 2스택과 3킬을 올리며 우세함을 바론으로까지 이어갔다.

37분경 리브 샌드박스가 세 번째 드래곤을 노리는 상황에서 젠지가 강력하게 공격을 몰아쳤지만 킬을 주고받는 난타전 속 드래곤 스택은 같아졌다. 이어 네 번째 드래곤 스택을 앞둔 상황에서 아칼리가 나르를 잡은 후 드래곤 쪽으로 몰려가 네 번째 화염 드래곤을 챙겼으며, 직후 교전에서 남은 적들을 모두 정리한 뒤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달려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한국이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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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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