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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담원 기아, 신인들의 패기 앞세워 개막전 승리

김형근2021-06-07 18:06


한 번의 전투로 상대를 무너뜨린 담원 기아가 첫 승을 기록했다.

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1주차 첫날 1경기에서 신인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한 담원 기아가 3킬을 기록한 교전에 힘입어 불리한 상황을 한 번에 역전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초반 루시안이 주도권을 쥐며 담원 기아가 조금 더 편하게 라인전을 시작했지만, 5분경 드래곤 아래쪽에서 KT의 3명이 담원 기아 바이블의 레오나를 둘러싸며 첫 킬을 기록했다. 이후 담원 기아의 그웬과 럼블이 그 뒤를 쫓았으나 점멸을 빼는 정도에 그쳤으며, 교전이 종료된 직후 KT는 첫 바람 드래곤까지 챙겼다.

13분경 럼블과 루시안, 레오나가 우디르의 점멸을 뺀 뒤 잡아냈으며, 바로 중앙지역으로 이동해 KT의 신드라까지 잡으며 우세한 상황으로 이끌었다. 이어 17분 경 모든 선수들이 중앙 지역에 모였지만 드래곤 시간이 되지 않아 견제만 하고 스쳐가고 담원 기아가 중앙 첫 타워를 밀어내는 정도에서 마무리됐다.

중앙 지역에서 이퀄라이저 미사일로 이즈리얼의 점멸을 뺀 담원 기아는 상대를 몰아낸 뒤 하단 1차 타워와 바다 드래곤, 중앙 2차 타워까지 파괴하며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왔다. 이후 KT가 상대의 텔레포트가 없는 틈을 타서 세 번째 드래곤을 챙긴 뒤 양 팀은 타워를 하나씩 철거하며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KT는 네 번째 드래곤까지 챙기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잡는 듯 했으나 역시 바론을 챙긴 담원 기아는 교전을 꾸준히 걸며 기회를 노렸다. 33분경 담원 기아 레오나의 공격이 KT의 선수가 뭉쳐있는 곳에 정확히 맞은 것을 시작으로 3킬을 잇달아 기록한 담원 기아는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서 내부 타워와 억제기, 쌍둥이타워와 넥서스까지 그대로 파괴하며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사진제공=한국이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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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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