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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9위로 무너졌던 아프리카, 코치진 변화로 서머 결실 맺을까

이한빛2021-06-08 09:00


아프리카 프릭스가 코칭 스태프를 전면 개편하며 서머 준비를 마쳤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이 9일 오후 막을 올린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오는 11일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서머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프리카는 2021 LCK 스프링에서 정규 시즌 9위를 기록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입에 실패했다. '뱅' 배준식, '리헨즈' 손시우 등 커리어가 화려한 선수들을 영입했음에도 2020 LCK 서머보다 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든 아프리카는 2021 LCK 서머 개막에 앞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했고, 4월 중순부터 발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가장 큰 변화를 둔 포인트는 코칭 스태프다. '릭비' 한얼은 2021 LCK 스프링에 처음으로 감독직을 수행했으나 결국 서머부터는 '리라' 감태유와 함께 코치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스프링 챌린저스 팀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 '스피릿' 이다윤까지 합류하면서 아프리카는 1군에 3명의 코치를 두게 됐다.

한얼의 보직 변경으로 공석이 된 감독직은 '카인' 장누리가 맡게 된다. 장누리는 2016 시즌 CJ 엔투스 코치를 시작으로 오랜 기간 코치 및 감독으로 활동한 베테랑이다. 건강 문제로 스프링 스플릿 동안 휴식을 취한 장누리 감독은 아프리카 감독으로 부임 후 선수단 분위기 정리 및 경기력 정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 한겨례를 추가로 영입하며 빠르게 코칭 스태프-선수단 정비를 마친 아프리카 프릭스. 롤드컵 시드 4장 배정으로 한층 더 치열해질 서머 스플릿 승부에서 달라진 아프리카가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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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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