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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임홍규, 풀세트 끝에 변현제 잡고 우승

박상진2021-06-06 21:38


임홍규가 풀세트 접전 끝에 개인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6일 아프리카TV에서 주최하고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ASL 시즌1 결승전에서 임홍규가 변현제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대 3으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첫 세트에서 임홍규는 저글링과 히드라를 생산해 상대 앞마당을 압박했고, 변현제는 포톤 캐논과 프로브까지 동원해 방어에 나섰지만 결국 막지 못하고 임홍규가 첫 세트를 가져갔다.

이클립스에서 이어진 2세트에서도 임홍규는 초반부터 저글링으로 상대 앞마당을 몰아쳤다. 변현제는 이전 세트와 마찬가지로 앞마당 멀티에 캐논을 건설해 대응에 나섰고, 이번에는 추가 캐논으로 방어에 성공했다. 이어 임홍규는 뮤탈리스크를 동원해 공격에 나섰지만 이조차 막아낸 변현제는 하이템플러와 아콘을 합류시켜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임홍규는 변현제의 병력을 잡아냈다.

3세트 히든 트랙 경기 초반에도 임홍규의 공격과 변현제의 수비라는 공식은 이어졌다. 그러나 변현제는 질럿을 과감하게 활용해 상대 저글링의 발을 계속 묶었고, 다수 커세어를 모아 상대 뮤탈리스크까지 압박해 첫 포인트를 받아냈다.

이전 세트 승리로 공격적인 모습을 찾은 변현제는 4세트 전장인 어센션에서 발업 질럿을  활용해 임홍규의 트리플을 공략했다. 정찰 없이 과감한 공격에 나선 변현제는 임홍규의 방어 라인이 완성되기 전에 허를 찔렀고, 결국 동점을 만들어냈다.

동점 상황에서 이어진 폴라리스 랩소디에서 변현제는 프로브를 이용해 견제하며 자신감을 찾은 모습을 보였고, 거리가 먼 상대 트리플로 압박해 상대 병력을 계속 흔들며 상대 드론 사냥까지 성공했다. 임홍규는 뮤탈리스크로 상대 프로스 사냥에 나섰고, 변현제는 다크 템플러로 추가 견제에 들어갔다. 임홍규는 이동 중인 상대 병력 일부를 잡아내며 위기를 벗어났고 이후 두 선수의 힘싸움이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변현제는 스톰으로 상대를 막아내려 했지만, 임홍규의 히드라가 상대 입구를 뚫어내고 매치 포인트에 올랐다.

6세트 경기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두 선수는 초반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변현제는 셔틀 리버를 활용해 상대 히드라를 줄이기 시작했고, 결국 승리해 두 번째 동점과 더불어 경기를 최종전으로 이끌고 갔다. 마지막 세트에서 변현제는 전진 게이트를 시도했고, 임홍규는 바로 저글링을 상대 본진으로 밀어 넣으며 프로브 사냥을 시작, 결국 승리를 차지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제공=아프리카TV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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