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경기뉴스

[LCS] TSM, 팀 리퀴드전 승리-C9 패배로 공동 1위 등극

이한빛2021-06-05 12:56

TSM이 팀 리퀴드를 꺾은 데 이어 C9의 골든 가디언스전 패배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5일 오전(한국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엔젤레스에 위치한 LCS 스튜디오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서머' 1주 1일차가 진행됐다. TSM은 서머 개막일 승리를 거둔 반면, 스프링 챔피언인 클라우드 나인(C9)이 패배하며 두 팀은 13승 6패로 공동 1위가 됐다.

1경기 TSM와 팀 리퀴드의 경기에서 TSM은 14분경 바텀 선취점에 이어 16분에 2킬과 화염 드래곤을 가져갔다. 팀 리퀴드도 반격에 나섰지만 26분 탑 라인 한타에서 챔피언 넷을 내주는 치명타를 입으면서 바론을 허용했다. TSM은 트리스타나와 럼블을 앞세워 팀 리퀴드를 압박했다. 39분경 팀 리퀴드에게 에이스를 당한 TSM은 정비 후 장로 드래곤-바론 사수에 성공하며 44분에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디그니타스는 이어진 2경기에서 이블 지니어스(EG) 상대로 역전승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EG는 협곡의 전령을 탑 라인에 소환해 포탑을 부수는 등 압박적인 라인 플레이를 펼쳤다. 디그니스타스의 골드 격차가 5천 이상 밀리는 상황에서 20분 미드 한타에서 디그니타스가 3:0 킬교환을 해냈다. 아칼리의 성장세에 날개를 단 디그니타스는 29분 바론 버프 획득으로 쐐기를 박았고, 33분에 적 넥서스를 파괴했다.

스프링 챔피언 C9는 골든 가디언스에게 무릎 꿇으며 TSM에게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줘야 했다. 골든 가디언스는 경기 초반 근소한 우위를 점했으나, C9의 교전 능력이 밀리고 말았다.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기회를 노리던 골든 가디언스는 바론을 뺏기고도 필사적으로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방어했다. 진영이 무너진 C9의 챔피언을 다수 제압하며 기세를 편 골든 가디언스는 넥서스를 둔 엘리전 끝에 먼저 C9를 마무리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4경기는 임모탈스의 교전 집중력이 빛난 경기였다. 탑 라인 전취점에 이어 6분경 미드-바텀에서 승전보를 울린 임모탈스는 라인전 우위를 바탕으로 착실하게 드래곤을 챙겼다. 100 씨브즈도 저항에 나섰지만, 임모탈스는 24분 드래곤 앞 한타에서 에이스로 승기를 굳혔다. 바론 버프를 전리품으로 챙긴 임모탈스가 적진에 진격하며 경기는 28분 만에 막을 내렸다.

개막일의 끝을 장식하는 5경기에선 플라이퀘스트가 CLG를 꺾었다. 양팀 모두 바론을 내주지 않도록 견제하는 와중에 그웬-비에고 조합을 꺼내든 플라이퀘스트가 대지 드래곤 3스택과 킬 스코어 우위로 주도권을 가져갔다. 33분에 플라이퀘스트는 드디어 바론를 가져가는 데 성공했고, 후속 한타에서 에이스를 거두며 그대로 경기를 끝맺었다.

한편, LCS는 스프링과 서머의 전적을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스프링 정규 시즌 성적이 서머에도 이어진다.

*이미지 출처=TSM 공식 SNS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