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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미디어데이] 롤드컵 진출팀은 넷...DRX 김대호 "2R 끝까지 버려지는 경기 없을 듯"

이한빛2021-06-03 17:59

LCK 서머에 참가하는 10개 팀의 감독들이 한 장 늘어난 롤드컵 시드권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일 오후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10개 팀 감독들이 출사표와 함께 4장으로 늘어난 롤드컵 시드권이 줄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머 우승팀과 서머 우승팀을 제외한 포인트 합산 1위가 직행 티켓을 가져가는 등 서머는 롤드컵과 밀접하게 맞닿아있기 때문에 그 중요도가 한층 높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감독들은 시드권이 한 장 더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 전망하며, 반드시 롤드컵에 진출하겠다고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이었다.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은 "진출권이 한 장 더 생겨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다. 팬 입장에선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담원 기아와 함께 또다른 강팀으로 분류되는 젠지의 유병준 코치는 "시드권이 4장이 되어 여유가 생겼다. 상위권보단 중하위권에게 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다른 감독들도 대체적으로 롤드컵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입을 모았다. 한화생명e스포츠 손대영 감독은 "담원 기아가 엄청난 선물을 줬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서머에서의 선전을 재차 다짐했고, T1 양대인 감독은 "시드권이 늘어나 정말 다행이다. 우리팀 뿐만 아니라 LCK에게 호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DRX 김대호 감독은 "2라운드 마지막까지도 붕 뜨는 경기 없이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 같다. 스프링보다 서머가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진작에 시드권이 4장이었다면 롤드컵을 두 번은 더 갔을 것"이라며 농담을 던졌고, "모든 팀들에게 기회가 열린 만큼 동기부여가 될 것라고 덧붙였다.

농심 레드포스의 배지훈 감독, 아프리카 프릭스의 장누리 감독, 프레딧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은 "이번 서머는 정말 치열할 것이다. 선수 및 팀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답했고, 리브 샌드박스의 김목경 감독은 "MSI에서 고생한 담원 기아에게 감사하다. 4장의 시드로 서머는 스프링보다 더 흥할 것 같다. 마지막까지 팬들께서 재밌게 경기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 LCK 서머 정규 시즌은 오는 9일 프레딧 브리온과 리브 샌드박스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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