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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베릴-고스트의 스트리머 향한 발언 논란에 사과문 게시

이한빛2021-06-02 20:50

담원 기아가 '베릴' 조건희-'고스트' 장용준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2일 오후 담원 기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트리머 '순당무'을 향한 '베릴' 조건희와 '고스트' 장용준의 언행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순당무'는 최근 챌린저를 달성한 서포터 유저이자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다. 조건희와 장용준은 '순당무'의 룰루 플레이에 "라인전에서 하는 게 뒤에서 쉴드 밖에 안 준다", "룰루 한 다음에 뒤에서 쉴드만 줘야겠다" 등의 발언을 했고, 팀원의 마이크를 통해 해당 발언이 리브 샌드박스 '프린스' 이채환의 개인 방송에 노출이 됐다. 또한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무국의 미숙함이 겹쳐 논란을 키웠다.

담원 기아는 "사무국 측에서 두 선수가 해당 인물에게 직접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으나, 이 과정에 있어서 사무국은 미흡한 대처를 보였다"며, "부적절한 대응으로 논란을 가중시킨 점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2021 MSI 결승전을 마친 후 귀국해 자가격리 중인 담원 기아는 "격리된 장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점에서 사무국의 경위 파악이 다소 지연되었고, 이런 시간 소모가 해당 인물께 더 큰 상처를 입혀드린 점 또한 고개 숙여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담원 기아는 "위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 소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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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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