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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마스터스] 누턴 게이밍, 프나틱에게 1:2 패배... 그랜드 파이널 진출 좌절

이한빛2021-05-30 11:53

누턴 게이밍이 패자조 결승에서 석패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30일(한국 기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되고 아프리카TV에서 중계하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1 마스터스 스테이지 2 레이캬비크'에서 패자조 4라운드와 패자조 결승이 펼쳐졌다. 한국의 누턴 게이밍은 패자조 4라운드를 뚫고 올라온 프나틱에게 1:2로 패배하며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유럽팀의 대결로 펼쳐진 패자조 4라운드는 박빙의 승부였다. 프나틱은 1세트 바인드, 2세트 어센트에서 13:10를 기록해 쉽지 않은 승부를 펼쳤다. 프나틱은 1세트 바인드에서 6:1로 앞서나갔으나 팀 리퀴드가 맹렬하게 추격했다. 팀 리퀴드가 피스톨 라운드를 가져갔음에도 프나틱은 방어턴에서 놀라온 활약을 보이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클러치를 주고 받는 명승부 끝에 프나틱이 승리하며 패자조 결승에 진출했다.

패자조 4라운드에서 승리한 프나틱은 이어 패자조 결승에서 누턴을 상대하게 됐다. 누턴은 1세트 바인드에서 4:8로 끌려다녔지만 '얼로우'와 '라키아'의 활약으로 쉽게 경기를 내주지 않았다. 그러나 21라운드에서 '보스터' 브림스톤이 3킬을 올린 탓에 첫 세트를 허용했다. 2세트에서 어센트를 선택했던 누턴은 피스톨 라운드에서 프나틱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전반부를 8:4로 마쳤다. 누턴은 13:8으로 승리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마지막 한 팀의 주인공은 3세트 헤이븐에서 가려지게 됐다. 누턴은 이번 대회 헤이븐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 센티넬스가 경기에서 사용했던 사이퍼-피닉스 조합도 뾰족한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 결국 누턴이 8:13으로 패배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의 꿈을 접어야 했다.

*이미지 출처=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플리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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