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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의 SK 게이밍, '트리츠' 정글로 포지션 변경 결정

이한빛2021-05-30 17:00

유럽 리그 LEC에서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포지션 변경을 하는 선수가 늘어나고 있다.

유럽의 SK 게이밍은 30일(한국 기준)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선수 로스터 명단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정글 '틴스' 크리스찬 오스터가드 한센은 더 이상 주전 멤버가 아니며, 그가 팀에 남을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팀을 찾는다면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게 SK 게이밍 쪽의 입장이었다.

정글 포지션은 서포터였던 '트리츠' 에릭 웨셴이 맡게 된다. SK 게이밍은 "솔직이 우리가 기대하던 상황은 아니다. 개막이 가까운 상황에서 변화를 만드는 게 이상적이지 않지만 팀을 위해 필요했다"며, "모든 멤버들이 동의하지 않았으면 내리지 않았을 결정"이라고 밝혔다.

정글 대체자를 찾으려고 했으나 타이밍과 계약 등의 문제로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는 것이 SK 게이밍의 설명이다. 팀 내부 분위기 유지하고 현재 멤버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한 SK 게이밍은 '트리츠'를 정글로 선택했다. SK 게이밍은 "'트리츠'는 정글 경험을 갖고 있는 매우 똑똑한 선수이다. 새로운 역할에서 성공하기 위한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LEC에서 서머를 앞두고 포지션을 변경한 선수는 '트리츠' 뿐만이 아니다. 프나틱은 '셀프메이드'와 계약을 정리하고 탑 라이너 '아담' 마나네를 영입했다. 기존 탑 라이너인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는 서머 스플릿부터 정글로 경기에 나서게 된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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