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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페' 정노철, LPL IG 감독 취임...2년 만에 중국 무대 재도전

이한빛2021-05-28 05:00

'노페' 정노철이 중국 IG의 감독으로 부임한다.

LPL 참가팀인 인빅터스 게이밍(IG)은 27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노페' 정노철을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스프링 스플릿동안 LCK와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던 정노철은 '루키' 송의진과 '더샤이' 강승록 등 한국 선수를 보유한 팀을 이끌게 됐다.

2013 시즌까지 선수 생활 후 2015년부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정노철은 여러 팀을 거치며 커리어를 쌓았다. 2015~2016 시즌은 GE 타이거즈의 감독으로 활약했고, 2017~2018 시즌은 중국 무대로 건너가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이끌었다.

EDG와 계약을 종료한 정노철은 2019 시즌을 코치 및 감독대행으로 보냈고, 2020 시즌에 한화생명 e스포츠의 코치로 활동했다. 정노철은 2016년 LCK 서머, 2017 LPL 서머 우승과 2018 LPL 스프링 준우승으로 '명장' 반열에 올랐다.

이후 정노철은 자신에게 온 오퍼가 모두 불발되며 올해 스프링 스플릿 동안 휴식을 취하며 국내 무대에서 해설위원으로 깔끔한 해설을 선보였다. 

IG는 데마시아 컵까지 '파이어폭스'가 지휘봉을 잡았으나 1월초 공개한 로스터에서 감독 없이 스플릿을 진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군 담당인 '어롱' 룽훙저우 등이 1군 코칭도 겸임했지만 스프링 기간 동안 감독이라 불릴 만한 존재는 없었다. 결국 IG는 정규 시즌 9승 7패로 9위를 차지했다.

2년 만에 다시 중국 무대에 도전하는 정노철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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