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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마스터스] 북미 센티넬스, 무실 세트 이어가며 승자조 결승 선착

이한빛2021-05-27 11:57

북미의 센티넬스가 브라질의 팀 바이킹스를 격파하고 승자조 결승에 진출했다.

27일(한국 기준) 아프리카TV에서 중계하는 '2021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스테이지 2 마스터스 레이캬비크'에서 패자조 1라운드 1, 2경기 및 승자조 4강 1경기가 진행됐다. X10 e스포츠와 KRU e스포츠는 각각 크레이지 라쿤과 YNG 샤크스를 꺾고 탈락 위기를 면했고, 센티넬스는 팀 바이킹스를 완파하며 승자조 결승에 선착했다.

한 번 더 매치 패배를 기록하면 대회에서 탈락하게 되는 패자조 경기의 스타트를 끊은 X10은 일본의 크레이지 라쿤에게 완승을 거두며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 헤이븐에서 피스톨 라운드를 승리한 X10은 라운드 스코어를 7:2까지 벌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크레이지 라쿤의 추격을 뿌리치고 첫 세트를 13:9로 마쳤다. 2세트 아이스박스에서는 6:5까지 한 수씩 주고 받는 접전이 펼쳐졌지만 12라운드를 따낸 X10은 7개의 라운드를 연이어 따내며 패자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2경기에 나선 KRU는 첫 세트의 초반 두 라운드를 샤크스에게 내줬지만, 3라운드부터 10라운드 연속 승리를 거두는 저력을 보였다. 샤크스도 추가로 세 라운드를 가져갔지만 한 번 벌어진 격차를 끝내 따라잡지 못하고 1세트를 KRU에게 내줬다. 바인드에서 펼쳐진 2세트에선 1세트보다 좀 더 접전이 펼쳐졌지만 KRU가 12라운드부터 뒷심을 발휘하며 점수를 쓸어담았고 라운드 스코어 13:6으로 패자조 2라운드 팀 리퀴드와의 대진을 완성했다.

그랜드 파이널 진출 전 단계인 승자전 결승 진출을 위한 대결인 승자조 4강 1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북미의 센티넬스였다. 소바-세이지-제트-레이나-바이퍼로 조합을 꾸린 센티넬스는 12라운드 '샤잠' 제트의 활약으로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센티넬스는 마지막 20라운드에서 '식' 소바가 제트-소바를 마무리한 덕에 13:7이라는 안정적인 스코어로 첫 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헤이븐에서 펼쳐진 2세트에서 피닉스-사이퍼-소바-제트-아스트라로 조합을 꾸린 센티넬스는 피스톨 라운드 승리를 시작으로 7라운드를 연이어 가져가며 바이킹스보다 크게 앞서나갔다. 센티넬스는 바이킹스의 추격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2세트까지 가져가며 승자조 결승에 선착했다.

한국 대표인 누턴 게이밍은 오는 28일 자정(한국 기준) 또다른 북미 대표인 버전1과 승자조 결승 진출 티켓을 두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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