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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백도어로 경기 끝!" RNG, 미드 리 신 변수에도 C9 꺾고 2연승

이한빛2021-05-15 01:22

RNG: 샤오후(루시안)-웨이(우디르)-크라인(오리아나)-갈라(카이사)-밍(그라가스)
C9: 퍼지(말파이트)-블래버(모르가나)-퍽즈(리 신)-즈벤(트리스타나)-벌칸(렐)

미드 리 신이라는 변수도 RNG에게 먹히지 않았다.

14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4경기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RNG)가 클라우드 나인(C9)을 꺾고 1일차를 2연승으로 마쳤다.

RNG의 '샤오후' 루시안-'웨이' 우디르는 '퍼지' 말파이트를 압박하며 말리기를 시도했다. C9는 '크라인' 오리아나를 잡고 킬 균형을 맞추긴 했지만, 탑 2차 포탑을 10분 만에 내주며 탑 라인전이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퍽즈' 리 신이 오리아나의 충격파를 회피하는 등 날렵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C9는 18분 동안 포탑 하나 철거하지 못하며 4천이 넘는 글로벌 골드 격차를 허용했다. C9가 포탑 하나를 무너뜨리고 루시안을 끊어내는 등 손해를 메꾸기 위해 애쓰는 사이, RNG는 바론을 사냥해 굳히기 단계에 돌입했다.

C9는 미드 라인 부근 한타에서 '밍' 그라가스의 궁극기를 맞지 않으며 유리한 상황에서 한타에 임했고, 에이스를 거두며 글로벌 골드를 2천 이하로 빠르게 좁혔다.

C9는 경기를 완전히 뒤집기 위해 바론이라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이건 RNG에게도 또다른 기회였다. 스틸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RNG는 빠르게 백도어로 방향을 전환했고, 단숨에 적진에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경기를 끝맺었다.

◆2021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1경기 담원 기아 패 vs 승 로얄 네버 기브 업
2경기 매드 라이언즈 승 vs 패 펜타넷.GG
3경기 PSG 탈론 패 vs 승 담원 기아
4경기 로얄 네버 기브 업 승 vs 패 클라우드 나인
5경기 PSG 탈론 vs 펜타넷.GG
6경기 클라우드 나인 vs 매드 라이언즈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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