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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최다 우승 도전하는 조성주, 그 앞을 막는 이병렬... 2021 GSL 시즌1 결승

박상진2021-05-04 09:22


2021년 GSL 첫 번째 챔피언이 가려진다.

아프리카TV는 5월 6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전략(RTS: Real-Time Strategy) 게임인 '스타크래프트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으로 진행되는 '2021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1’ 코드S 결승전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로,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한 대표적인 장수 e스포츠 리그다.

결승전에는 '이병렬(Rogue)'과 '조성주(Maru)'가 맞붙는다.

지난해 8월 진행된 '2020 GSL 시즌2 코드S'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병렬은 이번 GSL 시즌1 4강전에서 4대 3 풀스코어의 치열한 접전 끝에 '조중혁(Dream)'을 제압하며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 두 시즌만에 결승전에 다시 오르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병렬은 GSL을 포함한 오프라인 공식 7전제에서 10연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결승전에서도 승리가 유력하다는 평가다.

이병렬과 맞붙는 조성주는 개인통산 6번째 GSL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 ‘2021 GSL 시즌3’에 이어 2연속 결승전 진출이다. 조성주는 이번 GSL 시즌1 4강전에서 '조성호(Trap)'를 상대로 3:0으로 뒤쳐진 상황에서 4연승을 기록하며 기적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통산 GSL 4회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조성주가 이번 GSL 시즌1 우승을 차지할 경우, 동일 기록을 보유한 '정종현(MVP)'을 넘어 'G5L(GSL 5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번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2000 애트모스피어', '옥사이드', '블랙번', '노틸러스', '자가나타', '로맨티사이드', '라이트쉐이드' 등 총 7개맵에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20,000달러, 준우승자에게는 10,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중계는 박상현 캐스터와 함께 황영재, 박진영 해설위원이 맡아 대회 시청의 몰입을 더욱 배가 시킬 예정이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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