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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와카전에서 경기력 끌어올린 담원, 초반 2치킨으로 1일차 기선 제압(종합)

박상진2021-05-02 09:00


올라오는 길은 험난했지만, 본 무대에 오르자 저력 있는 팀들은 달랐다. 젠지와 담원 기아의 이야기다.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3주 위클리 파이널 1일차에서 담원이 초반 2연속 치킨을 가져가며 선두를 질주했다.

3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와일드카드까지 가서야 기회를 잡았던 담원은 이번주 드디어 경기력이 폭발했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자기장이 밀리터리 베이스가 아닌 본섬 근처로 확정되며 팀들이 혼란에 빠졌지만, 이 와중에도 전력을 보전한 담원 기아가 결국 치킨을 가져간 것. ATA 라베가 역시 치킨에 근접했지만, '언더' 박성찬의 활약과 GEX의 견제에 아쉬움을 남겨야 했다. 

기세를 탄 담원 기아는 역시 에란겔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도 다른 팀들이 집중적으로 몰린 지역이 아닌 외부에서 진입하기 쉬운 곳으로 루트를 잡았다. 이렇게 전력을 보전한 담원 기아는 또다시 ATA 라베가와 총구를 겨눴지만 이번에도 박성찬이 상대를 압도했고, 일본 팀인 엔터포스 36까지 잡아내며 2연속 치킨을 잡아냈다.

전장을 미라마로 바꿔 진행된 3라운드부터 이번에는 젠지가 기운을 내기 시작했다. 그리핀과 함께 젠지는 3라운드 후반까지 생존했지만  마지막 그리핀이 고지대를 점령하며 젠지는 아쉽게 치킨을 놓쳤다. 그러나 4라운드 들어 젠지는 다시 올라간 경기력에 힘입어 후반 스쿼드를 유지했고, 앞선 인원으로 상대를 하나씩 제압하며 치킨을 가져갔다.

이어 벌어진 5라운드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자기장 운에 힘입어 첫 날 마지막 치킨을 차지했다. 추마세라 근처에서 진행된 마지막 교전에서 아프리카는 스쿼드를 유지했고, 자기장 안으로 진입하는 팀들을 하나씩 잡아내며 라운드 우승을 차지해 3주차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밝혔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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