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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한국 5팀 위클리 파이널 행, 젠지-T1-담원 기아 와카전으로(종합)

박상진2021-04-29 23:09


한국 5팀이 위클리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 젠지와 T1, 담원 기아는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마지막 기회를 노려야 한다.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3주 위클리 서바이벌 2일차 경기에서 OPGG-아프리카 프릭스-노코멘트-다나와 e스포츠-GEX-고앤고 프린스가 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미라마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담원 기아와 OPGG, 다나와, T1 네 팀이 마지막으로 남았다. 담원 기아가 먼저 T1을 수류탄으로 압박해 피해를 입혔고, OPGG 역시 협공에 동참해 먼저 T1이 탈락했다. 담원 기아가 북부, 다나와가 중부, OPGG가 남부에서 자리잡은 가운데 담우너 기아와 다나와가 대결을 벌였다. 결국 양팀이 두 명만 남은 가운데 몸을 숨기고 있던 OPGG가 북부로 진격하며 담원 기아를 먼저 정리하고, 이어 남은 다나와를 제압하며 7번째 자기장에서 경기를 마무리하며 OPGG가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8라운드 에란겔 경기에서는 밀리터리 베이스에 자기장이 걸리며 이동하는 과정부터 난전이 벌어졌다. 좁은 자기장 안에서 16팀이 대결했고, 이엠텍과 젠지, 아프리카 프릭스와 DGW 네 팀이 남았다. 이엠텍이 먼저 들어오는 젠지를 전멸시켰고, 이동하는 DGW 역시 이엠텍에 잡히며 아프리카와 이엠텍 두 팀의 대결 구도가 완성됐다. 벙커 언덕 하나를 두고 벌어진 심리전에서 서로 극한의 버티기를 벌인 끝에 아프리카 프릭스가 1위를 차지하고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다.

다시 미라마에서 벌어진 9라운드 경기에서 자기장이 맵 3시 방향에 형성되며 바다를 제외한 나머지 공간에 팀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막판 노코멘트와 기블리, DGW와 젠지까지 네 팀이 남았고, 젠지가 이동 중에 팀원을 잃으며 아쉬운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 사이 DGW가 먼저 탈락했고, 계속 풀스쿼드를 유지한 노코멘트가 기블리와 전제까지 정리하며 치킨과 함께 위클리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4라운드에서는 다나와가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고, 5라운드에서 처음으로 한국 팀이 아닌 타지역 팀인 GEX가 치킨을 차지했다. 마지막 6라운드에서는 고앤고 프린스가 치킨을 차지하며 위클리 파이널에 올랐다. 한편 젠지와 T1, 그리고 담원 기아는 결국 치킨을 차지하지 못하고 와일드카드전에서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노리게 됐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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