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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국제대회 2연속 우승 노리는 '쇼메이커' 허수가 지목한 경계하는 팀

박상진2021-04-26 08:08


2연속 LCK 우승과 함께 롤드컵 디펜딩 챔피언 담원 기아의 중심 '쇼메이커' 허수가 MSI에서 지목한 경계할 팀은 어디일까.

지난 23일 담원 기아가 한국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인 LCK 우승팀 자격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고스트' 장용준-'베릴' 조건희와 식스맨으로 '말랑' 김근성을 선택해 로스터를 구성, 김정균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와 함께 대회로 나섰다.

이날 출국 전 공항에서 만난 '쇼메이커' 허수는 "첫 MSI 출전이라 설레이지만, 유럽은 두 번째라 괜찮다. 첫 MSI라는 게 중요하다"며 진출 소감을 밝혔다. 롤드컵이 더 큰 대회지만 각 리그에서 한 팀만이 오기에 다른 느낌의 대회라는 것. 

이어 허수는 첫 MSI 우승을 위해 가장 큰 라이벌에 대해 묻자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적은 담원 기아, 바로 우리 자신이다"라고 밝혔다. LCK때와 같이 자만과 실수만 없다면 첫 MSI 우승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한편, 전 동료이자 중국 LPL 펀플러스 피닉스 소속 탑 라이너인 '너구리' 장하권과 만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쉽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권이 형과 대결을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대신 다른 팀들과 경기에서 모두 좋은 경기를 보이겠다. 하권이 형도 잘 해서 롤드컵은 꼭 진출했으면 좋겠다"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수는 팬들에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에도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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